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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당진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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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봉수당진찬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봉수당진찬도는 정조가 1795년 윤 2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에 걸쳐 화성에 있는 사도세자의 묘소인 현륭원에 행차했을 때 거행한 주요 행사를 그린 화성능행도병 8폭 중의 한 폭이다. 봉수당진찬례는 1792년 윤2월 13일에 봉수당에서 거행되었다. 봉수당은 화성행궁의 정당으로 을묘년 진찬에 대비하여 혜경궁의 만수무강을 기리는 뜻에서 봉수당이라 하였다. 화면은 상단에 위치한 봉수당으로부터 중앙문을 지나 하단의 좌익문을 연결하는 행각과 담장으로 구획하였고‚ 그 안에 진찬의 광경을 묘사하고 있다. 봉수당 앞 계단에서 뜰에 이르기까지 임시로 덧마루를 설치하고 백목장을 둘러 공간을 구분하고 그 위에 차일을 쳤다. 봉수당 온돌방에는 혜경궁과 내외명부의 자리를 마련하고‚ 정조의 자리에는 병풍과 호피방석이 놓여져 있다. 덧마루 위에는 의빈과 척신들이 꽃이 놓인 찬탁 앞에 좌우로 열을 지어 앉아있고‚ 중앙에는 女?(여령)들이 펼치는 무고와 선유락을 추고 있다. 중양문 밖에는 어가를 호위하며 따라온 백관이 군복차림으로 서로 마주보고 앉았는데‚ 찬탁 위에는 술잔과 함께 하사받은 꽃이 꽂혀있다. 봉수당진찬도는 각 소장본마다 전체적인 형식은 같지만 세부묘사에 있어서 차이가 있는 게 특징이다. 동국대박물관 소장 진찬도에는 청화백자의 화준(花尊)이 있지만 호암박물관에 소장된 진찬도에는 백자 화준이 묘사되고 있다. 이 그림은 조선시대 궁중행사도 중에서 가장 우수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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