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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인골제바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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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티베트 인골제바늘집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직물(織物)을 가공(加功)할 때 직물과 직물 사이를 실로 꿰매주는 끝이 뾰족한 도구를 보관하는 용기(用器). <유래 및 발달과정> 바늘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사용하는 바느질 용구로서‚ 바늘방석 또는 바늘겨레라고도 한다. 여기에 보관하는 바늘이 등장한 것은 의복을 꿰매기 위해 유럽 구석기시대 최후의 문화기라고 하는 마그달레니아(Magdalenia) 문화기 때 나타난 골각제(骨角製) 바늘이 최초이다. 골각제침(骨角製針)은 어류의 뼈 중 가는 것을 골라 골절(骨節)에 구멍을 뚫은 것이다. 신석기시대에도 같은 재료의 것이 만들어졌고‚ 금속기 발명과 함께 금속제 바늘이 고안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경주 분황사(芬皇寺) 석탑에서 금‚ 은제 바늘이 발견되어 삼국시대의 바느질 도구의 일면을 엿볼 수 있다. 바늘을 위험하지 않게 꽂아서 보관하는 것이 목적인 바늘집을 언제부터 사용했는지는 정확하지 않다. 다만 직조(織造)과정이 생겨나고 바늘이 사용되면서부터 원시적인 형태의 바늘집 혹은 바늘꽂이가 제작되었을 것이다. 바늘집은 부녀자들이 가정에서 직접 만드는 수공예품이자 필수품으로 크기와 형태가 다양하며‚ 단순한 바느질 용구로만 사용하지 않고 장신구의 역할을 겸하여 노리개로 착용하기도 하였다. 바늘집에는 금속으로 만든 것도 있었지만 대개는 비단에 수놓아 만들기도 하고 또 노리개 삼아 패용(佩用)하기도 하였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인골(人骨)로 만든 대롱 속에 가죽 끈과 면을 함께 꿰매어 함께 바늘을 꽂게 되어 있다. 관(管)모양의 대롱에는 칸을 나누어 격자무늬‚ 동심원(同心圓) 등의 여러 기하학적 무늬들을 음각(陰刻)하였고 대롱 끝에는 안에서 나온 술로 장식되었다. 일부 바늘꽂이의 술 끝에는 단추 등이 달렸고 대롱 위로 나온 가죽 끈에 동판 고리가 달려 있다.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1992. 월간미술 엮음‚『세계미술용어사전』‚ 월간미술‚ 1998. 현장스님‚『티벳의 밀교미술』‚ 대원사 티벳박물관‚ 2005.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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