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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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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호계첩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2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불교(佛敎)에서 석가(釋迦)의 가르침을 받는 자가 지켜야 할 계율(戒律)에 대한 서약(誓約). <유래 및 발달과정> 호계(護戒) 혹은 수계(受戒)에는 일정한 의식이 있는데‚ 가장 엄격한 것은 비구‚ 비구니가 되기 위하여 구족계(具足戒)를 받을 때이다. 호계에는 계를 주는 수계사(授戒師)‚ 계단(戒壇)에 대한 여러 가지 작법을 가르치는 교수사(敎授師)‚ 그 작법을 실행하는 갈마사(?磨師)의 3사와‚ 그 자리에 입회하여 그의 수계를 입증하는 7명의 증인 [三師七證(삼사칠증)]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작법은 일백삼갈마(一白三?磨)‚ 즉 갈마사가 참석한 대중에게 수계 희망자의 뜻을 말하고‚ 그들의 승인을 세 번 묻는 의식이다. 이를 백사갈마(白四?磨:즉 1백 3갈마)라고도 한다. 또한 이 경우 수계의 자격으로서 10차(遮)와 13난(難)을 묻는다. 수계의 형식도 스승에게 의하지 않고 자기 스스로 서원(誓願)을 세우고 수계하는 자서수법(自誓受法)의 방법을 많이 채택하고 있다. 즉 수계자 스스로가 부처님 앞에 서원(誓願)을 세우고 계를 받는 것을 의미한다. 『관보현경(觀普賢經)』에 근거를 둔 원돈계(圓頓戒)에서는 석존을 계화상‚ 문수보살을 갈마사‚ 미륵보살을 교수사‚ 시방(十方)의 모든 부처를 증명사‚ 시방의 모든 보살을 동학(同學)으로 삼고 이들 5사(師)를 수계의 도량으로 임하도록 하여 석존으로부터 직접 수계 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불교의 전래 이후 오늘날까지 이 수계회를 가장 큰 의식 중의 하나로 꼽고 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이태준 스님의 호계첩이다. 우측에 ‘한국 경상도 취서산 통도사 금강계단(韓國 慶尙道 鷲棲山 通度寺 金剛戒壇)’ 이라고 밝히고 방인(方印)을 찍어 증명하였다. 1955년 3월 29일〔佛紀二千九百八十二年乙未閏三月二十九日(불기이천구백팔십이년을미윤삼월이십구일)〕에 경국사 주지 김보현(金普琅)이 안양암에 수여한〔서울特別市城北區三角山慶國寺部林金剛戒壇(특별시성북구삼각산경국사부임금강계단)〕것이다.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우측에는 전계(傳戒)에 관한 내용이 있고‚ 이어서 삼사(三師)와 칠증(七證)‚ 유나(維那)와 인례(引禮)가 적혀 있다.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1992. 김원룡 감수‚『한국미술문화의 이해』‚ 예경‚ 1994.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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