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안양암 염불당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2

분류(장르)

사진
UCI 로고

UCI 코드 도움말

요약정보

<정의> 스님들이 기거하면서 생활하는 건물. <유래 및 발달과정> 설법전(說法殿)과 승방(僧房)의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는 건물이다. 설법전은 부처님의 설법을 논하는 곳이며 고려 이전에는 강당이라고 불렀다. 대개 금당 뒤에 위치하며 스님들이 모여 경문을 공부하고 강의와 설법이 이루어지는 건물이다. 승방(僧房)은 스님들이 기거하면서 생활하는 건물로 부처님의 계율과 선법 및 교법을 닦는 곳이다. 암자(庵子)라는 공간의 특성상 복합기능을 가진 건축물이라 할 수 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안양암은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에 자리 잡고 있는 절로‚ 1889년 이성월대사가 창건한 이래 서울 내 중심적인 정토도량이며 근대불교미술을 대표하는 보고(寶庫)이다. 이곳에 위치한 염불당은 대웅전 맞은편인 대문 옆에 위치하고 있는 정면 4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원래 대방으로 지어진 건물이어서 온돌방에 마루와 부엌이 딸려있는 구조이다. 서울 인근에서 크게 유행되었던 건물구조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는데‚ 겨울에 법당 대용으로 활용되기도 하였다. 만일회(萬日會)라는 현판이 걸려 있고‚ 4칸 중 한 칸을 제외하고는 모두 문의 형태를 알아볼 수 없다.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1992. 김원룡 감수‚『한국미술문화의 이해』‚ 예경‚ 1994.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