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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장(전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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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이층장(전주산)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2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장은 물건을 넣어 두는 가구의 총칭이다. <개설> 주로 내실(안방)에 놓여 의류 등을 넣어둘 수 있고‚ 사랑방에서는 책 등을 보관하는 역할을 한다. <역사> 장의 발생이나 기원에 관한 문헌 기록은 없으나 1775년에 간행된 `역어유해보 譯語類解補` 에 `수궤(竪櫃)장`이라는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장은 우리 고유의 용어이며 한자로는 수궤‚ 즉 세우는 궤라고 하였다. 수궤라는 용어에서 알 수 있듯이 장은 궤가 발전된 것이다. 즉 장은 처음 궤에서 양식이 변화되어 단층장인 머릿장의 형태가 되고‚ 이것이 2층 또는 3층으로 변화된 것이다. <일반적인 형태 및 특징> 앞면에 문짝을 설치하여 앞에서 물건을 넣을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내부에 2-3층의 칸을 만들어 의류를 보관하게 되어 있으며‚ 층과 층은 따로 분리할 수 없는 하나의 통으로 되어 있는데‚ 각 층을 서로 분리하여 이동할 수 있는 농과 차이가 있다. 그 종류로는 형태에 따라 단층장·2층장·3층장 등으로 분류할 수 있고‚ 재료에 따라 자개장·화류장·먹감나무장·죽장·용목장·삿자리장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장식에 따라서는 나비이층장·원앙삼층장·난초장·화초장 등이 있다. 용도에 따라서는 옷을 보관하는 의걸이장‚ 책을 넣어두는 책장‚ 부엌에서 식기 등을 넣어두는 찬장‚ 약을 종류별로 넣어 둘 수 있는 약장‚ 버선만을 보관할 수 있는 버선장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 이층장은 앞바탕 거멍쇠 장식의 조형미가 뛰어나다. 연봉형 거멀잡이와 보상화형 광두정이 교차된 것이라든가 수각만(卍)자문 제비초리형 노출형 경첩과 보상화형의 자물쇠 앞바탕 등의 조화는 매우 세련된 양상을 보여준다. 단지 보관상태가 좋지 않아 목재색이 잘 유지되지 못한 점이나 문변자의 목재가 많이 상한 것이 아쉬우며 보수시 쇠못 등을 사용한 것이 눈에 띈다. <사회적 의의> 장은 농과 함께 대표적인 안방가구이다. 우리나라는 계절의 변화 탓에 많은 의복과 이부자리를 보관해야하기 때문에 솜·버선·의걸이 등 내용물의 규격에 따라 크고 작은 여러 형태로 발전해 왔다. <참고문헌> 한국민족대백과사전‚ 1993‚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목칠공예(한국의 미 24)‚ 1990‚ 중앙일보사 장석과 자물쇠(빛깔있는 책들)‚ 1993‚ 대원사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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