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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
- 저작물명
- 바라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1-23
- 분류(장르)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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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금부(金部) 무율타악기(無律打樂器)의 하나. 일명 자바라(訃篤套)·발(墩)·제금(提金)이라고도 한다. 바라는 그 크기에 따라 자바라·요발(鞠墩)·동발(銅墩)·향발(響墩) 등이 있으며 또한 그 용도가 다르다. 바라는 냄비 뚜껑같이 생긴 두개의 얇고 둥근 놋쇠판으로 만들며‚ 놋쇠판 중앙의 불룩하게 솟은 부분에 구멍을 뚫고 끈을 꿰어 그것을 양손에 하나씩 잡고 서로 부딪쳐서 소리를 낸다. ≪선화봉사고려도경 宣和?使高麗圖經≫에 요발이 보이며‚ ≪악학궤범≫에는 동발이 나오지만 ‘바라’ 또는 ‘자바라’라는 이름은 보이지 않는다. 그 뒤 순조 때의 진찬의궤(進饌儀軌)에 자바라가 징〔鉦〕·호적(號笛)·나발(喇叭)과 함께 내취(內吹)에 의하여 〈선유락 船遊樂〉의 반주용으로 사용된 것이 보인다. 자바라는 장구·용고·징·태평소와 함께 행진곡풍의 대취타에 사용된다. 또한‚ 불교의식무용의 하나인 바라춤〔篤套舞〕을 출 때 양손에 바라를 들고 춘다. 바라춤에는 천수바라(千手篤套)·명바라(鳴篤套)·사다라니바라·관욕게바라(灌?偈篤套)·막바라(보통 바라)·내림게바라(來臨偈篤套) 등 여섯 가지가 있다. ≪참고문헌≫ 한국의 유기(광주민속박물관‚ 1996)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디지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EncyKorea)"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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