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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
- 저작물명
- 서안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1-23
- 분류(장르)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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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글을 읽거나 글씨를 쓸 때 사용하는 평좌식 책상. 현존하는 서안의 유품은 대개 19세기 이후의 것들임에도 특정의 규격화된 것이 없이 각양각색인데‚ 그것은 조선시대 선비의 공통된 취향에 의해 제작되었던 가유품(家儒品)이기 때문이다. 나뭇결이 좋은 문목(紋木)을 즐겨 취하되‚ 단단하고 정갈한 판자로 한다. 하장 부분에 운각을 새기거나 붉게 칠하는 등의 번다한 치장을 피하고 소박하게 만들어야 한다. 낙랑고분에서 목제 서안이 출토된 바 있으나‚ 삼국시대의 서안을 상고할 수는 없다. 다만 부여에서 출토된 청동제 수형안각(?形案脚)이 있고‚ 고려 유물로서도 청동 경상(經床)이 있다. 경상은 사찰의 법당에 비치하던 것이지만‚ 그런 변죽 있는 안상류는 때때로 서안으로도 사용되었다. ≪참고문헌≫ 이종석‚ 한국의 목공예(下)‚ 열화당‚ 1971.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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