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옥 귀이개장식

추천0 조회수 32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옥 귀이개장식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귀지를 파는 기구. 숟가락모양으로 성냥개비만한 크기로 만들며‚ 길이는 일정하지 않다. 대개 나무나 금속으로 만든다. 처음에는 귀지만 파는 도구였으나‚ 점차 장식적 의미가 더해져서 은이나 옥으로도 만들었다. 몸체에 무늬를 새기거나 칠보를 입혀 쪽찐 머리의 뒤꽂이로도 애용하였다. 또‚ 노리개로도 이용되어 귀이개로 사람 다리를 한 방아다리 노리개를 만들어 패용하였고‚ 이를 어린이 장난감으로도 이용하였다. 금속으로 만든 귀이개로 귀를 다치는 경우가 있어 요즈음에는 면봉의 사용이 늘고 있다. 옥(?)은 각섬석(角閃石)의 하나로 반투명한 암녹색·담회색의 보석이다. 옛사람들은 옥을 천지의 정수이며 음양에 있어 지극히 순결한 것이라 생각하고 대지의 정물(精物)로 여겨왔다. 또한‚ 옥을 품에 지니고 장식하면 약효가 나타나고 잡귀를 물리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현대인은 옥을 광물의 아름다운 결정체로 보고 있다. 옥은 예나 지금이나 사람의 몸‚ 또는 의복을 장식하는데 기본이 되는 재료이다. 따라서 현재 전해지고 있는 유물 가운데서도 가장 많은 것이 옥이다. 경주의 천마총에서 출토된 유물만 보아도 총 유물의 68%가 옥 종류의 구슬이었다. 이 옥구슬에는 암석질의 옥이 대부분이었다. 암석질이라는 것은 광물질이라는 말이다. 옛 선인들은 광물질의 옥을 가장 아끼고 애용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옥의 원석을 갈고 다듬어 작은 원형으로 만든 후 구멍을 뚫으면 비로소 구슬〔?〕을 이룬다. 이 구슬을 수없이 꿰어 달아 길이가 목에 두르는 데 알맞으면 목걸이가 되고‚ 가슴에까지 걸치면 경흉식(頸胸飾)이 된다. 손가락에 끼우면 지환(指環)이 되고‚ 팔목에 끼우면 팔찌가 된다. 더욱이 팔에 끼웠으면 완천(腕釧)이 되었다. 암석질‚ 즉 광물질 옥이 어떤 종류의 것인지는 출토한 옥류를 통해서 알아보는 것이 정확한데‚ 경주 미추왕릉에서 발견된 상감유리옥부목걸이가 그 예이다. 이 목걸이는 청색 유리제 환옥과 홍색 마노제 환옥 16개‚ 청색 관옥‚ 홍색 곡옥‚ 수정제 조옥 등으로 이루어졌다.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디지털 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 (EncyKorea)" 네이버 백과사전(http://www.naver.com)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