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흰색 나일론 공단 삼회장 저고리

추천0 조회수 157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흰색 나일론 공단 삼회장 저고리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양팔과 몸통을 감싸며 앞을 여며 입는 형태로 된 한복의 윗옷. 여자의 저고리(赤古里)는 치마와 함께 일습(一襲)을 이루어 의례용 및 평상용으로 착용된다. 시류(時?)에 따르는 부분적인 변화를 제외하고는 상고시대 상의(上衣)와 하상(下裳)의 기본형이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는 대표적인 전통복식이다. 조선조의 여자저고리는 임진왜란을 계기로 큰 변화를 보이는데 전란 이전의 길이가 길고 품이 넓은 형태는 전란 이후 점차 길이가 짧아지고 품이 작아지는 단소화(短小化) 경향을 보인다. 그 후 영·정조시대 문예부흥기를 맞이하면서 곡선이 강조된 하후상박형(下厚上薄形)의 전통적인 복식미가 완성된다. 단소화 경향은 계속되어 국말에는 가슴이 드러나도록 짧아진다. 여자저고리는 옷감의 재질과 색‚ 장식 등으로 신분과 연령을 구분하였으며‚ 장식 정도에 따라 삼회장저고리·반회장저고리·민저고리로 나눠진다. 바느질 방법에 따라 솜저고리·누비저고리·겹저고리·깨끼저고리·적삼 등으로 구분하여 절기에 맞게 착용하였다. 삼회장 저고리란 조선시대에 시작된 저고리 형식으로서 노랑이나 연두 바탕에 자줏빛 천으로 깃·끝동·고름을 달고‚ 저고리 겨드랑이에 자줏빛 곁마기를 댄다. 또는 남끝동에 자줏깃·자주고름·자주곁마기를 다는 경우도 있다. 곁마기가 없는 것은 반회장저고리라한다. 공단이란 감이 두껍고 무늬가 없는비단을 말한다. 본래는 실크로 짰으나 지금은 여러 가지 인조섬유로 만들어진다. 날실 ·씨실이 각각 5올 이상으로 조직단위를 이루는 공단직이 있다. 표면이 매끄럽고 광택이 있으나 질기지 못한 것이 단점이다. 여성의 이브닝 드레스에 많이 사용되며‚ 천의 두께에 따라 드레이퍼리(drapery)나 침구 등에도 사용되고 나일론 공단은 양복 안감용으로 많이 쓰인다. 나일론은 폴리아미드(Polyamid)계의 합성섬유의 브랜드 명으로 일반적인 폴리아미드계 직물의 총칭이 되었다. 물‚ 석탄‚ 공기의 혼합물로 인장강도가 아주 강하고 마찰에도 강한 특성이 있으나 열에 특히 약하다. 나일론은 초기의 합성섬유 중에서도 특히 양말에 많이 사용되었으며‚ 차츰 안감 ·속옷 ·블라우스 등 흡수성(吸水?)이 적은 부분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특히 혼방 및 혼직물로 많이 가공되어 합성섬유 가운데 최대의 생산액을 보이고 있다.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디지털 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 (EncyKorea)" 네이버 백과사전(http://www.naver.com)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