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통영반

추천0 조회수 72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통영반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경상남도 통영지방에서 만들어내는 소반. <유래 및 발달과정> 형(型)이 매우 실용적이고 튼튼하여 현대까지 각 가정에서 많이 쓰여지고 있다. 원래 통영지방은 나전칠기로도 유래가 깊고 자개세공의 놀랄만한 솜씨가 소반에도 미쳐 그 우수한 공작법을 자랑하고 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통영반의 기본형태는 장발형의 단조로운 반면(盤面)과 별장식 없는 원통형 네 다리의 곧은 형태다. 그 특징은‚ 첫째 장방형의 반면 네 모서리의 귀는 각(角)을 이루지 않고 부드러운 두 곡선으로 굴려 있다. 둘째‚ 반면은 매우 두꺼운 통나무로 되어 있으며 반 둘레의 전까지 연이어 조각되어 있다. 흔히 그 한가운데에 조구법(彫具法)을 이용하여 길상문 또는 봉황‚ 쌍학‚ 천도문 등을 장식한다. 셋째‚ 원통형 다리가 반천판에서부터 내려와 있고 초엽이라는 난간이 사각을 기둥으로 끼고 있어 반에 힘을 받치고 있다. 이 초엽에는 당초‚ 모란 등의 문양이 양각되어 있다. 넷째‚ 비교적 반면에는 변함이 없고 반각도 단조로우나 간혹 죽절형‚ 호족 등의 변형이 보이는데‚ 항상 곧은 선의 특징을 나타낸다. 다리의 변형은 중하부에서 이루어지고 굵고 튼튼한 재료를 써서 일면 둔한 감을 주기도 한다. 본 박물관의 것 역시 반면은 한 개의 통판으로 구성하고‚ 천판의 네 귀를 둥글게 굴렸으며‚ 네 기둥이 천판의 하단에 끼워졌다. 서랍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리는 대나무형으로 조각했으며 반의 옆면은 모란문을 화려하게 음각했다. <참고문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통영반(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9)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