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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근란도
- 저작물명
- 노근란도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1-23
- 분류(장르)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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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정의> 김일주(金一?)가 그린 묵란도. <유래 및 발달과정> 난초는 사군자(四君子) 중의 하나로 동양에서는 고상한 기풍으로 일찍부터 선비들 사이에서 사랑을 받아 왔다. 묵란(墨蘭)은 묵죽(墨竹)과 묵매(墨梅)에 이어 11세기 중엽부터 중국에서 발달하였다. 북송(北宋) 이후에 많은 사대부 화가들이 묵란을 그리기 시작하였으며‚ 기록상으로는 미불(米?‚ 1051-1107)이 최초의 묵란화가로 알려졌다. 그 뒤 원나라 초기의 정사초(鄭?肖‚1250-1300활동)는 뿌리 없는 난을 그려 몽골족에게 나라를 빼앗긴 슬픔을 나타낸 것으로 유명하다. 한국에서는 고려 말부터 묵란이 그려지기 시작했으나 현존하는 작품은 없고‚ 현재 가장 오래된 작품으로는 조선 중기의 화가 이정(李霆‚ 1541-1622?)이 그린 묵란화를 꼽고 있으며 그와 거의 같은 시대의 화가 이징(李澄‚ 1581-?)과 이우(李瑀‚ 1542-1609) 등도 묵란화를 남기고 있다. 조선 후기에는 보다 많은 문인화가들이 묵란을 그렸는데‚ 대표적인 화가로는 임희지(林熙之‚ 1765-?)‚ 사대부화가 강세황(?世晃‚ 1712-1791)·김정희(金正喜‚ 1786-1856) 등을 들고 있다. 조선 후기에는 어느 때보다도 사군자가 널리 보급됨에 따라 그만큼 묵란화도 많이 그려졌다. 작가로는 이하응(李昰應‚ 1820-1898)·민영익(閔泳翊‚ 1860-1914) 등이 알려졌으며‚ 이 밖에 김응원(金應元‚ 1855-1921)·김홍주(金?柱‚ ?-?)·김규진(金圭鎭‚ 1868-1933)·김용진(金容鎭‚ 1878-1968) 등도 뛰어난 작품을 남겼다. <작품설명> 화면 중앙에 뿌리가 드러난 난을 그렸다. 농묵의 난엽의 끝은 뭉툭하게 그렸고 담묵으로 난꽃과 가시가 있는 난엽을 그렸다. 그 옆에는 금강산인(金剛山人)이라는 관서가 있다. <참고문헌> EnCyber두산세계대백과-묵란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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