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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좌조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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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성좌조견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월일시(月日時)별로 하늘의 성좌를 쉽게 관찰할 수 있게 만든 별자리찾기판. <유래 및 발달과정> 별자리는 본래 약 5000년 전 바빌로니아 지역에 해당하는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유역에서 살던 사람들이 양떼를 지키면서 밤하늘의 별들의 형태에 관심을 가진 데서 유래하였다. BC 3000년경에 만든 이 지역의 표석에는 태양과 행성이 지나는 길목인 황도(黃道)를 따라 배치된 12개의 별자리‚ 즉 황도 12궁을 포함한 20여 개의 별자리가 기록되어 있다. 또 고대 이집트에서도 BC 3000년경에 이미 43개의 별자리가 있었다고 한다. 그 후 바빌로니아 ·이집트의 천문학은 그리스로 전해져서 별자리 이름에 그리스 신화 속의 신과 영웅‚ 동물들의 이름이 더해졌다. AD 2세기경 프톨레마이오스가 그리스 천문학을 집대성하여 쓴 저서 《알마게스트》에는 북반구의 별자리를 중심으로 48개의 별자리가 실려 있고‚ 이 별자리들은 그후 15세기까지 유럽에서 널리 알려졌다. 15세기 이후에는 원양항해(遠?航涇)의 발달에 따라 남반구의 별들도 다수가 관찰되어 여기에 새로운 별자리들이 첨가되기에 이르렀다. 또 망원경이 발명된 후 근대 천문학의 발달과 더불어 종래의 밝은 별자리 사이에 있는 작은 별자리들이 몇몇 천문학자에 의하여 만들어지기도 하였다. 한편‚ 중국과 인도 등 동양의 고대 별자리는 서양의 것과는 전혀 계통을 달리한다. 중국에서는 BC 5세기경 적도를 12등분하여 12차(次)라 하였고‚ 적도부근에 28개의 별자리를 만들어 28수(二十八宿)라 하였다. 대체로 중국의 별자리들은 그 크기가 서양 것보다 작다. AD 3세기경 진탁(陳卓)이 만든 성도(星圖)에는 283궁(궁이란 별자리를 뜻한다) 1464개의 별이 실려 있었다고 한다. 한국의 옛 별자리는 중국에서 전래된 것이다. 19세기에서 20세기 초에는 별자리 이름이 곳에 따라 따르게 사용되고‚ 그 경계도 학자마다 달라서 자주 혼동이 생기고 불편한 일이 많았다. 그래서 1922년 국제천문연맹(IAU) 총회는 하늘 전체를 88개의 별자리로 나누고‚ 황도를 따라서 12개‚ 북반구 하늘에 28개‚ 남반구 하늘에 48개의 별자리를 각각 확정하고‚ 종래 알려진 별자리의 주요 별이 바뀌지 않는 범위에서 천구상의 적경(赤經) ·적위(赤緯)에 평행인 선으로 경계를 정하였다. 이것이 현재 쓰이고 있는 별자리이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이 성좌조견표(星座早見表)는 동경천문대 내의 일본천문학회에서 학생교육용으로 만든 것으로 월일시(月日時)별로 하늘의 성좌(星座)를 쉽게 관찰할 수 있게 만든 표이다. 뒷면에는 성좌조견표의 목적‚ 구조‚ 사용법에 대해 적혀 있다. 2개의 나무원반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위쪽의 원반은 천으로 쌓여 있다. 성좌조견표는 일반적으로 2개의 원반이 포개어져 있는 형태이다. 아래 쪽의 원반에는 북극성을 중심으로 한 별자리도와 주위에 1월부터 12월까지의 일자 눈금이 새겨 있다. 위의 원반에는 난형(卵形)으로 도려낸 창과 시각의 눈금이 새겨 있다. 이 2개의 원반을 맞추어서 별자리를 찾아 보는 것이다. 즉 별을 보고 싶은 날의 일자의 눈금과 시각의 눈금을 맞추면 그때의 밤하늘이 난형의 창에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참고문헌> 星座早見表(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 소장) EnCyber두산세계대백과-별자리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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