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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좌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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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해좌여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1961년 김정호(金正?‚ ?-1864)가 제작한 분첩절첩식(分帖折疊式) 우리나라 전국지도. <유래 및 발달과정> 한국의 지도 발달을 시기적으로 나누어 보면 다음의 4기로 나뉜다. 제1기는 고대부터 14세기 고려 말에 이르는 시기이다. 이 시기의 지도는 현존한 것이 없지만 문헌에 기록이 남아 있다. 제2기는 15∼16세기에 해당하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 한문으로 번역된 서양 지리서가 중국을 거쳐 국내에 들어왔고‚ 결과적으로 이슬람의 아라비아 지리학의 영향을 받은 프톨레마이오스식(式)의 세계지도가 도입되어 한국의 지도 제작에 변화를 일으켰다. 이 시기에는 조선왕조의 성립과 아울러 정치적 ·군사적 필요에 따라 우수한 지도가 많이 간행되었다. 그러나 임진왜란때 대부분 도난당했다. 제3기는 17세기 이후 조선시대 말까지의 시기이다. 이 시기는 마테오 리치(Mateo Ricci‚ 1552-1610) 등에 의해 서양지도에 관한 지식이 중국을 거쳐 도입됨으로써 그 영향을 직접 받았다. 서양지리학의 영향을 크게 받아 한국의 지리학과 지도학에 과학적 기초가 부여된 시기이다. 한국 지도 중에는 이회(李?)등이 1402년에 제작한 동양최초의 세계지도인『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渗一疆理歷代國都地圖)』가 있다. 이 지도는 그리스의 영향을 받은 아라비아의 지도학적 지식‚ 중국 고대의 영향‚ 일본의 지도 지식과 고려시대로부터 발달되어 온 조선 초기의 지도학 및 지리학 지식이 나타나 있다는 점에서 한국의 지도 발달사에 큰 의의가 있는 지도이다. 김정호(金正?‚ ?-1864))의 『청구도(靑丘圖)』 『대동여지도(?東輿地圖)』 『대동지지(?東地誌)』 등 역시 우수한 지도와 지리서로 손꼽히고 있다. 제4기는 근대지도가 제작되는 시기로서 조선시대 말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시기이다. 1930년까지도 김정호의 『대동여지도』가 여러 면에서 많이 이용되다가‚ 러 ·일전쟁을 전후하여 일본군이 아시아 침략의 준비작업으로서 한국의 5만분의 1 지형도를 제작하기 시작하였다. 삼각측량에 의하여 정확한 전국 지도가 간행되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목판본으로 22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축적은 약 16만분의 1이다. 1861년(철종12) 김정호가 판각하여 초판을 발간하고 1864년(고종1) 재간하였다. 저자는 이보다 앞서 1834년 『청구도(靑邱圖)』를 제작하였는데‚ 청구도의 내용을 보충하고 일반인이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지도첩의 양식을 본떠 분첩절첩식(分帖折疊式)으로 『대동여지도(?東輿地圖)』를 만든 것이다. 지도 첫머리인 제1층에는 좌표와 지도표(地圖標)‚ 지도유설(地圖類說)‚ 서울의 도성도(都城圖)‚ 경조오부도(통로 등이 자세하고 정밀하다. 『대동여지도』의 또 다른 특징은 이전의 지도에서 즐겨 사용하던 설명식의 주기를 모두 없애고 지도의 1층에 범례로서 지도표를 제시하여 지도내용을 간단하게 도식화하여 기호식으로 표현한 점이다. 『대동여지도』는 조선시대의 지도 가운데 가장 정밀한 세밀도로서 전체적으로 이전의 지도보다 발전하여 현재의 지도와 근사할 정도로 정확하다. 그러나 김정호가 이 판각본을 대원군에게 바치자 그 정밀함에 놀란 조정에서는 나라의 기밀을 누설한다는 죄목으로 각판을 불태우고 그를 투옥하여 옥사시켰다. 1936년 경성제국대학에서 축소판과 소재지명 색인을 간행한 이래 각종 영인본이 출간되었다. 1985년 보물 제850호로 지정되었고 성신여자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서갑(書匣)에는 `대동여지도(?東輿地圖)`라고 쓰여 있으나 책의 표지에는 해좌여도(涇左輿圖)`라고 쓰여 있다. <참고문헌> 박물관명품도록(성신여자대학교 박물관‚ 2002)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대동여지도(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1) EnCyber두산세계대백과-지도‚ 대동여지도‚ 김정호 京兆五部圖) 등이 실려 있다. 서문의 성격을 지닌 「지도유설」에는 지도제작의 경위와 지도의 중요성‚ 지도의 도법‚ 지도의 실용 가치 등에 대하여 서술하고 전국 해안선의 길이와 6대 간선도로의 총길이를 기록하였다. 『대동여지도』의 제도 원리는 『청구도』와 같으나 표현형식과 내용 등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즉 청구도에서 미비점이었던 도식(圖式)이나 지점의 명시‚ 산맥의 표현‚ 주기(註記) 등이 새롭게 바뀌었다. 내용으로는 산천(山川)·해도(涇島)·영아(營衙)·읍치(邑治)·성지(城池)·진보(鎭堡)·역참(驛站)·창고(倉庫·목소(牧所)·봉수(烽燧)·능침(陵寢)·방리(坊里)·고현(古縣)·고산성(古山城)·도로 등이 표시되어 있다. 내용은 청구도와 큰 차이가 없으나 지형의 표시와 하천과 교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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