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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전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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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시전지판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시나 편지 따위를 쓰는 종이에 무늬를 찍는 판 <유래 및 발달과정> 시전지판은 중국으로부터 유래했다. 원나라 때 비저(費著)가 쓴 <전지보(箋紙譜)>를 보면 사공(謝公)이라는 사람이 전(箋)이라는 종이를 만들어냈다는 기록과 시전지에 해당되는 색전지(色箋紙)를 시인이었던 설도가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17세기 이후에 자체적으로 만든 시전지가 유행했는데‚ 17세기에는 굵은 테두리 안에 매 행을 죽간(竹簡) 모양으로 만든 시전지가 유행하였다. 18세기 전반부터 19세기 전반기에는 시전지 목판화가 매우 다양해졌는데 꽃무늬를 비롯하여 단독무늬의 시전지가 크게 유행하였다. 그러나 종이 전체를 장식하는 중국 시전지와는 달리 여백의 미를 살려 종이의 한 쪽만을 장식하였다. <일반적인 형태와 특징> 시전지는 사대부가 시를 쓰거나 편지를 쓸 때 주로 사용하는 작은 종이이다. 문양은 주로 꽃무늬가 많은데‚ 사군자·국화·모란·석류·나비·새·학·칠보·십장생·문자 등을 접목하여 구성하고‚ 종이 색깔도 붉은색·녹색·파랑색·검은색 등을 다양하게 사용하였다. 이런 시전지는 목판에 무늬를 조각하여 찍어냈는데‚ 시전지판에 솔로 색을 칠하고 종이를 얹어 무늬를 박아내었다. 이 시전지판은 꽃과 호랑나비를 돋을새김한 시전지판이다. 무늬의 한쪽에 한성신간(漢城新刊)이라는 글을 새겼다. 시전지판은 전지의 오른쪽이나 왼쪽‚ 또는 중앙에 찍었다. <참고문헌> 면과 선의 세계(영남대학교 박물관‚ 2001)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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