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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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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대저울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물체의 무게를 다는 데 쓰는 기구 <유래 및 발달과정> 저울은 대략 청동 야금을 시작한 기원전 2000년 무렵부터 사용되어 기원전 1000년 경에는 기술이 발전하여 널리 보급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삼국시대부터 중국의 도량형을 들여와 자체적으로 수정하여 사용하였으나‚ 무게의 단위는 국가간 무역에 필요했기 때문에 중국의 단위를 그대로 사용하였으며 이는 고려시대까지 계속되었다. 조선시대에 들어서는 세종조에 도량형을 정비하였으나 서민들은 이전의 단위를 그대로 사용하여 지방마다 사용하는 저울이나 말이 달랐다. <일반적인 형태와 특징> 가벼운 물건만을 달 수 있는 맞저울(천칭)의 단점을 보완하여 무겁고 부피 큰 물건을 달 수 있도록 개량한 것이 대저울이다. 대저울은 지렛대에 눈금을 매긴 것으로 물체의 무게에 따라 추를 이리저리 움직여서 평형을 이루었을 때 그 위치의 눈금을 읽음으로써 무게를 알아내는 것이다. 대저울은 소형과 대형이 있는데 소형 대저울은 한 끝에 작은 저울판이 달려 있어‚ 이 저울판에 물체를 올려놓고 무게를 단다. 대형 대저울은 부피가 크고 무거운 물체를 단단히 묶은 다음 이를 저울 고리에 건다. 한편 손잡이끝에 굵은 막대기를 걸고 두 사람이 마주서서 어깨로 받치며‚ 다른 한 사람이 추를 움직여서 무게를 알아낸다. 이 대저울은 대형 대저울로 한 쪽 끝에 저울고리가 달려 있고‚ 저울고리 뒤에는 막대기를 걸 수 있는 끈이 달려 있다. 공 모양에 고리가 달린 추를 끈으로 묶어 이를 움직여 무게를 달았다. <참고문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저울(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1)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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