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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봉사철감선사탑(雙峰寺澈鑒禪師塔彫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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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쌍봉사철감선사탑(雙峰寺澈鑒禪師塔彫飾)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1. 정의(개요) 쌍봉사철감선사탑(雙峰寺澈鑒禪師塔彫飾)은 전남 화순군 이양면 증리에 있다. 2. 특징 쌍봉사 철감 선사탑은 쌍봉사 경내의 서북쪽에 위치하였으며‚ 부도 자체에 명문은 없으나 바로 옆에 있는 철감선사탑비에 의해 통일신라말의 선승인 철감선사 사리탑으로 판명되었다. 부도의 조성시기가 9세기 후반이며 우리나라 현존 부도 가운데 조각 솜씨가 가장 정교하고 화려하여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57호로 지정되었다. 부도의 상륜부는 소실되었으며‚ 기단부는 상‚ 중‚ 하대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러가지 문양들이 조각되어 있다. 2단의 하대석 밑에는 2단의 8각괴임대가 있다. 원형의 하대석 아랫단은 구름과 용이 조각되어 있으나 둘둘말린 입체적 구름문과 섞여서 용이 잘 보이지 않으나 부도에서 최초로 조각된 예로 그 중요성이 있다. 부도의 하대석 아랫부분에 구름문이 조각된 것은 철감선사가 입적한 후에 천상의 세계 즉 극락세계에 있음을 상징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구름문 아래에 수미산이 생략된 것으로 보인다. 하대석 윗단은 팔각형인데 꽃줄기와 꽃잎을 Y자 형태처럼 꼬아 8면의 모서리에 조각하고 그 사이에 다양한 형태의 사자상(?子像) 8구를 양각하였다. 이들 사자상은 고개를 돌려 뒤를 보고 있는 사자‚ 옆을 보고 있는 사자‚ 고개를 숙여 아래를 향해 무언가를 노려보고 있는 사자‚ 앞을 향해 질주하는 사자‚ 무엇인가를 입에 꽉 물고 있는 사자‚ 위를 쳐다보고 있는 사자 등 다양한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얼굴을 크게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가릉빈가상은 중대석의 안상형 구름 기둥속에 8구가 조각되어 있다. 이 가릉빈가상은 일반적인 것과 달리 새의 몸에 얼굴만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머리칼은 휘날리듯 표현되어 뾰족한 삼각형을 이룬다. 또한 좌우로 뻗은 날개는 형태가 다양하여 생동감이 있으며 양쪽의 새깃털 가운데에 사람의 얼굴만 크게 강조하였다. 8구 가운데 5개의 상은 발을 삼족으로 뚜렷이 나타내 상징적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상대석은 3단의 각형 받침으로 單瓣 16엽의 仰蓮臺로 蓮瓣內에 다양한 花紋이 조각되었으며‚ 연판은 중앙선을 기점으로 좌우 2등분 되었다. 연화문 위에 있는 상대석의 탑신 괴임대는 상다리와 같은 동자주를 8모서리에 세우고 2중의 眼象內에 가릉빈가 8구를 조각하였다. 이 가릉빈가는 중대석의 가릉빈가와 달리 사람의 상체와 새의 하체에 날개를 달고 비파‚ 피리‚ 퉁소‚ 바라‚ 장고 등의 각종 악기를 연주하고 있다. 탑신부의 밑에는 각면 7엽씩 모두 56판의 연엽(蓮葉) 복연판(伏蓮瓣)을 화사하게 조각하여 탑신석을 받치고 있다. 탑신 8면에는 사방에 사천왕상을 조각하고 그 사이 면에 문비와 공양 천인상을 각각 조각하였다. 그리고 동쪽과 서쪽면에 천인상이 각각 2구씩 총 4구가 표현되어 있다. 3. 참고 목포대학교 박물관‚ 화순군‚ <쌍봉사>‚ 1996.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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