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대호

추천0 조회수 16 다운로드 수 1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대호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4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아가리 지름에 비해 그릇높이가 높고 중배가 조금 부른 토기. <발달과정/역사> 고고학에서 대호와 대옹은 그 구별이 어려운데 일반적으로 동체가 긴 타원형의 형태를 띠면 옹으로‚ 구형의 형태를 띠면 호로 분류하고 있다. 대호는 청동기시대 전기부터 사용된 토기의 하나로 일반적으로 음식물을 저장하는 저장용 토기로 판단되고 있다. 대호는 청동기시대에는 대부분 주거지에서 출토되어 음식물을 저장하는 실용적인 용도로 사용된 것으로 판단되나 삼국시대에 들어서면 무덤의 부장용품으로 확인되는 예가 많아서 그 기능상에서 차이를 보인다. 이는 아직 삼국시대의 생활유적이 많이 발굴되지 않은 것에 기인하는 것도 있지만 대호가 다른 토기들과 같이 의례용품으로 사용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대호는 봉분이 남아 있는 고분에서는 내부에서도 출토되나 봉분의 주위나 주구에 깨뜨려서 놓아두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아 봉분축조과정과 축조 후에 행해지는 장사의례의 결과로 추정된다. 가야지역에서의 대호는 초기에는 높이가 50㎝전후의 작은 것이 출토되다가 대형의 고총고분이 출조되는 시기가 되면 높이가 1m이상 되는 대형의 것이 출토되기도 한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몸통은 거의 구형(球形)을 이루며 아가리는 `C`자 모양으로 부드럽게 바깥으로 바라졌으며 아가리의 끝은 凹자 모양으로 처리되었다. 토기면의 조정은 성형후 내박자를 대고 외면에서 평행타날하였으며 그 다음 내면은 물손질‚ 아가리의 내 외면과 몸통의 외면은 회전물손질하여 타날흔을 지워 마무리 하였다. 그러나 외면에 일부 타날흔이 남아 있다. <참고문헌> 경상대학교박물관‚ "합천 옥전고분군 Ⅳ"‚ 1993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