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귀면와

추천0 조회수 26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귀면와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4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 도깨비 얼굴을 새겨 장식한 기와로서 사래 끝에 붙이 거나 추녀마루를 장식하는 기와이다. <발달과정/역사> 귀면와(鬼面瓦)는 괴수와 같은 귀신의 얼굴을 입체적으로 조각한 원두방형(圓頭方形)의 기와이다. 주름살 투성이의 얼굴에는 부릅뜬 눈과 들창코‚ 그리고 길게 찢어진 입에는 혀가 나와 있고 송곳니가 날카롭게 뻗쳐 있으며 이마에는 굽은 뿔이 돋아 있는 무서운 형상이다. 귀면와는 용도에 따라 추녀가 네 귀에 있는 팔작지붕의 마루 끝에 부착되는 마루용과 귀마루 끝에 잇대어 댄 방형의 사래용으로 구분되고 있다. 마루용은 그 하단의 중심부가 반원형의 홈으로 절단되어 기와의 등위에 얹히게 되어 있고‚ 사래용은 그 하단이 편평하게 달려 있다. 귀면와(鬼面瓦)는 부착을 위해 귀면(鬼面)의 미간 사이에 못을 박아 고정시킬 수 있는 못구멍이 뚫여 있는 것과 뒷면에 C자형의 고리가 달려 있어서 철사줄로 동여맬수 있는 것 등 두 가지 방법이 있다. 고구려에서는 귀면문(鬼面文)수막새가 발견되고 있다. 귀면와(鬼面瓦)는 삼국시대에 약간씩 제작되어 사용되었으나. 성행한 시기는 통일신라시대로 사실적인 완성미를 보여 주었다. 또한 이 시기에는 유약(釉藥)을 칠한 녹유(綠釉) 귀면와(鬼面瓦)가 많이 제작되고 있는데 그 주연부(周緣部)와 측면(側面)에도 인동문(忍冬文)·당초문(唐草文)·연주문(連?文) 등의 다양한 문양을 배치하고 있다. 신라시대의 귀면와(鬼面瓦) 중에는 녹유(綠釉)를 입힌 것도 있다. 귀면와(鬼面瓦)는 원래 수면(?面)을 무섭게 의장화한 것으로 악귀의 침입을 방지하려는 벽사의 상징으로 목조 건물의 마루와 사래 끝을 장식한 것이다. 따라서 귀면은 인간을 희롱하고 해치는 잡귀신의 하나인 도깨비와 비교할 때 그 격이 다르며 의장성과 함께 특성도 서로 차이가 나고 있다. 또한 귀면와 가운데에는 머리에 화염보주(火焰寶?)를 배치하고 있거나 입에 보주를 물고 있는 형태가 다량 출토되어 용의 특징을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여기서 소개하는 완형에 가까운 사래용 귀면와(鬼面瓦)는 상단의 한쪽 모서리가 결손(缺損)된 파손복원품이다. 태토는 1mm 내외의 세사립이 첨가 된 정선된 태토이다. 외면(?面) 색조는 회백색‚ 내면(內面) 속심(屬心)은 적갈색을 보인다. 귀면와(鬼面瓦)의 주연부(周緣部)는 마모(磨耗)와 결손(缺損)된 부분이 많으며 일부의 굵은 구슬 모양의 돌기(突起)가 확인된다. 문양면(文樣面)에는 주연부(周緣部)와 귀면(鬼面)의 머리 사이에 화염보주(火焰寶?)가 옅은 양각으로 표현되어져 있고‚ 두갈래로 갈라져 올라 가는 뿔 사이로 산자형(山字形)의 화염문(火焰文)이 있다. 뿔의 아래에는 음각의 선으로 양분되어 끝이 둥글게 말려 올라 가는 눈섭이 있으며 반구형(半球形)으로 돌출된 눈동자가 보인다. 눈동자의 주위에는 2조(調)의 권선(圈線)이 둘러져 있고‚ 눈의 사이에는 타원형(楕圓形)의 돌기와 지름 1.5cm의 구멍이 있다. 크로바(♣) 모양의 들창코를 따라 연결된 입에는 한쌍의 날카로롭게 뻗어 있는 송곳니가 위치하여 있고‚ 4개의 윗니가 보인다. 입의 주위에는 끝이 둥글게 말려 올라가는 수염이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