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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평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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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상평통보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4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가치척도‚ 교환수단‚ 지급수단‚ 가치의 보장수단이 되는 것 <발달과정/역사> 선사시대(先史時代)의 우리조상들은 물품과 물품을 교환하여 얻고자 하는 것을 얻었다. 삼한시대(三韓時代)에는 철정전(鐵鋌錢)을 제작하여 이를 화폐처럼 사용하였다. 삼국시대에는 금과 은의 세공기술로 보아 화폐가 만들어 졌을 것이다. 고려시대(高麗時代)와 조선시대(朝鮮時代)에는 많은 화폐가 만들어졌다. 고려 성종과 숙종대에는 `건원중보(乾元重寶)`‚ `해동통보(涇東通寶)`‚ `해동중보(涇東重寶)`‚ `삼한통보(三韓通寶)` 등이 만들어 졌고‚ 조선시대에는 화폐의 대중화를 위해 세종‚ 효종 대에 `조선통보(朝鮮通寶)`‚ `십전통보(十錢通寶)`가 만들어 졌다. 하지만 이상의 화폐들은 대중화 되지 못하였다. 숙종대가 되면 `상평통보(常平通寶)`가 만들어 지고 이것이 화폐의 대중화를 이루었다. 17세기 중엽이 되면서 상업의 발달과 함께 일반적인 교환수단의 재개가 필요하게 되었고‚ 개성 등지에서 화폐가 유통되면서 화폐에 대한 일반대중의 인식이 높아지게 되었다. 또 임진왜란 이후 국가재정이 궁핍해 지면서 이를 보완 할 필요가 있었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에 의해 숙종4년(1678-1720)에 상평통보(常平通寶)가 주조‚ 발행되었다. 상평통보는 숙종4년(1678‚4) 초주 단자전(椒酒 短資錢)이라 불리는 당일전(當一錢)을 시작으로 숙종 5년(1679‚9)에 주조‚ 발행되어 상평통보를 대표하게된 당이전(當二錢)‚ 고종20년(1883‚7) 개항과 함께 재정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만든 당오전(當五錢)‚ 고종3년(1866‚11) 상평통보의 뒷면에 `호대당백(戶?當百)`이라는 한자를 넣은 고액 화폐인 당백전(當百錢)이 주조‚ 발행되었다. 상평통보의 종류는 뒷면의 표기된 천자문 순(千字文 順)‚ 숫자순‚ 부호순(符號順)‚ 오행순(五行順)에 따라 나눌 수 있다. 이는 2세기에 걸쳐 통용되었지만 조선말기 화폐제도의 혼란 속에서 각종 근대 화폐와 겸용되다가 고종31년(1894)주조‚ 발행이 중단되고‚ 20세기 초부터 시작된 화폐정리 사업 추진과정에서 회수‚ 폐기 되기에 이르렀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여기서 소개하는 상평통보(常平通寶)은 암갈색을 띄며‚ 앞면과 뒷면에는 청녹색의 녹과 적갈색의 녹이 확인된다. 엽전은 약간의 마모와 결손이 확인 된다. 앞면에는 상하좌우(上下左右) 각각 `상(常)`‚ `평(平)`‚ `보(寶)`‚ `통(通)`이라는 한자가 찍혀 있다. 뒷면에는 상하(上下) `금(禁)`‚ `일(日)`가 찍혀 있다. 상(上)에 위치한 `금(禁)`은 금위영(禁衛營)을 나타내는 것으로 엽전을 주조한 곳이다. 하(下)에 위치한 `일(日)`은 상평통보의 종류 중 천자문순(千字文順)이다. 앞면과 뒷면의 외곽에는 너비 3.8mm의 원권(圓圈)이 장식되어 있고‚ 중앙에는 한변의 길이가 9mm인 정사각형의 구멍이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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