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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훈 간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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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심상훈 간찰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4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이 간찰은 3장 15줄의 초서체로 심상훈이 유가를 다른 관리에게 고발하는 내용의 편지이다. 그 내용을 보면 "요즘 더운 날씨에 영감께서 감사로 근무하시면서 평안하신지 우러러 소식듣기 원합니다. 저는 공무가 한결같이 분주하지만‚ 다행히 모든 식구들이 또한 평안합니다. 여기 별지로 적어 보내는 것을 보시면 잘 알 수 있을 것이빈다. 임씨 선비가 일찌기 해당한 그 군에 사실을 적어 올려서 군으로부터 유가 놈 잡아 드리려고 하였으나 유가놈이 관령문서를 찢어버리고 도망쳤다고 하니 세상에 어찌 이와 같이 법을 업신 여기는 자가 있겠습니까? 임선비가 바치는 내용을 보시고‚ 유대수라는 자를 잡아 가두어서 그를 엄하게 다스려서 풍속을 잘 교화하고 관의 분함을 싯어주기를 지성으로 바랍니다. 임선비의 당한 욕은 고사하고라도 관의 문서를 업신여기는 것이 더욱 분통하니 그 죄를 철저히 다스리기를 바랍니다. 이것을 오직 간절히 바라고 이만 예를 갖추지 않습니다. 제 심상훈 배상 경자는 6월 2일" 이다. 심상훈(1854-?)의 자는 순가(舜歌)이다. 1882년 임오군란때 장효원에 피신중이던 민비와 연락해 왕비의 밀계를 궁중에 전했다. 1884년 참의 군국사무를 거쳐 경기도 관찰사로 있을 때 갑신정변이 일어나자 독립당 혁신 정부를 정복시키고 충청도 관찰사로 나가서는 동학교도에 대한 대탄압을 하였다. 188년 협판 내무부사. 1893년 이조판서. 1894년 선혜청 당사에 이르렀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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