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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기전(?神機箭)
- 저작물명
- 대신기전(?神機箭)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1-28
- 분류(장르)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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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정의> 조선시대의 로켓 병기 <발달과정/역사> 고려 말엽(1377~1390)에 최무선에 의하여 제조된 ‘달리는 불’이라는 뜻의 주화(走火)가 1448년(세종 30) 개량되어 신기전으로 바뀌었다. 종류에는 대신기전(?神機箭) · 산화신기전(散火神機箭) · 중신기전(中神機箭) · 소신기전(小神機箭) 등이 있다. 『국조오례의서례(國朝五禮儀序例)』 병기도설의 신기전에 관한 기록은 15세기 이전의 로켓 병기에 관한 기록 중 세계에서 가장 자세하면서 오래된 기록이며‚ 특히 대신기전은 약통(藥筒)을 종이로 만든 로켓 병기로서 영국의 콩그레브(Congreve‚ W.)가 1805년 제작한 6파운더(6 Pounder) 로켓보다 더 큰 세계 최대의 종이통 로켓이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대신기전은 윗 둘레 1촌(30.7mm)‚ 아래 둘레 3촌(92mm)에 길이 17척(5‚210.5mm)의 긴 대나무[竹]의 윗부분에 길이 2척2촌2분5리(682mm)‚ 둘레 9촌6분(294.2mm)‚ 안지름이 2촌2리(61.9mm)의 원통형 종이통(로켓엔진)이 부착된 구조이다. 원통형 종이통〔藥筒〕 속에는 화약(추진제)을 채우고 아래에는 지름 1촌2분(36.8mm)의 분사구멍(nozzle)이 뚫려 있어 이곳으로 종이통 속 화약의 연소가스가 밖으로 분출되며 로켓이 스스로 날아가는 것이다. 긴 대나무는 로켓이 앞으로 똑바로 안정되게 날아갈 수 있도록 하는 안정막대기이며 그 끝부분에는 조그만 날개가 붙어 있다. 종이통의 앞부분에는 종이통폭탄인 대신기전발화통(?神機箭發火筒)이 부착되어 있어 목표지점에서 폭발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고‚ 세종 때 90개가 제조되어 의주성에서 사용된 기록이 있다.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
원문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