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구경 9mm 월터 권총 PPK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8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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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정의> 독일에서 개발된 자동권총(Walther PPK 9mm) <발달과정/역사> 1931년 독일 월터사는 독일경찰을 위한 pp 시리즈 총들을 제작‚ 생산하고 있었고‚ 그 중에서도 총신과 무게를 대폭 줄인 ppk 모델을 내놓게 되었다. ppk 라는 말은 Polizei Pistole Kriminal의 줄인 말로 독일 비밀 경찰용 권총으로 생산되었다. 그 당시 무겁고 소음이 심한 권총들에 비해 ppk는 전체 길이가 15cm에‚ 580g 밖에 되지 않는 무게‚ 거기다가 동작이 정확했고‚ 총신에 달려 있는 안전레버를 통해 총알의 장전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획기적 제품이었다. 2차 대전이 끝나고 이 작은 호신용 권총이 스파이들에게 매우 요긴한 장비가 되었고 영국 정보부 MI6‚ MI5‚ 독일 BND‚ 이스라엘 모사드‚ 스위스 국가안전정보부‚ 심지어 중국의 스파이들까지 이 ppk를 복제한 권총을 공식적으로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진작 독일 월터사는 그리 재미를 못보고 이 총의 생산 라이센스는 프랑스의 마른 사가 갖게 되어 이 후 프랑스에서 ppk의 라이센스 총이 생산된다. 전쟁 후 공황과 생산제한 규제에 묶여 월터사는 군수물품 생산에 제약을 받게 되고 사세가 기울게 되어 1957년 까지 총가 생산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냉전기간 중 소련 스파이들로 고심한 미국이 안전을 위해 ppk의 정식 수입을 금지하면서 월터사는 미국 내 판매권도 잃어버리게 되었다. 그러다가 나중에 규제가 풀려 78년에 알라바마주에 있는 레인저 사가 월터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미국내에서 ppk를 생산하였다. 현재 미국 내에 판매되고 있는 ppk는 오리지날 ppk와는 조금 틀린 날렵한 모양의 ppk/s 모델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이처럼 자동 권총으로서 소형이로 휴대성이 좋다는 이유에서 현재까지도 경찰관계자‚ 첩보관계자들에게 애용되고 있는 권총이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총신의 오른쪽에 ‘38’이라고 찍혀 있으며‚ 손잡이 뚜껑은 해(Hatch) 문양의 검은색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으나 탄창은 없다. <제원> 구경 : 9mm‚ 길이 : 15.5cm‚ 중량 : 568g‚ 장탄수 : 7발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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