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구경 9mm 26년식 권총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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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정의> 1893년 일본에서 개발 사용된 권총 <발달과정/역사> 일본 남부식 권총을 개량한 권총이다. 남부식 권총(南部式拳銃)은 1890년대 말에 유럽에서 성행하던 군용권총의 자동화에 자극을 받아 개발한 권총으로‚ 동경포병공창의 남부기차랑(南部騏次郞)이 개발하였기 때문에 남부식권총으로 명명되었다. 남부식권총은 대형과 소형이 있는데‚ 제2차 세계대전까지 사용되었으며‚ 중국에도 수출되었다. 1904형 남부는 1915년에 제작된 총으로 현재 여러 가지 형태가 남아있다. 첫번째는 작아진 방아쇠와 나무로 된 탄창 바닥이 특징인 모델이며‚ 두번째 모델은 나무 또는 금속제 손잡이가 특징이며 남부가 설계한 것으로 실제 보급되지는 않았다. 이보다 작은 모델인 베이비 남부(Baby Nambu)는 일본군 장교들에게 지급되었던 모델이다. Taisho 14는 1904 남부의 개량형으로 디자인이 간단해졌으며 두개의 반동 스프링을 채용한 것으로 성능은 그다지 좋지 못하며 특히 전투상황에서 탄창을 제거하기가 매우 어려운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일본군에게서 압수한 이 총을 중공군이 한국전쟁에 사용했으며 많은 수의 중국군 장교들이 이 총의 치명적인 설계 결함으로 사살되는 비운을 맞기도 했다. 이 26년식 권총은 1893년에 남부식 권총을 개량한 것으로‚ 26년식은 명칭(明治) 26년에 개발되었음을 의미한다. 설계자는 남부(南部)가 아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6개의 약실이 있는 실린더가 사격할 때마다 회전하는 리볼버(Revolver)형 권총으로 6연발이며‚ 6조좌선이다. <제원> 구경 : 9mm‚ 길이 : 22.7cm‚ 무게 : 1.02kg‚ 총신길이 : 12cm * 리볼버(revolver) : 탄창이 회전식으로 되어 있는 권총. 원형으로 된 탄창에 탄환을 장전하고 방아쇠를 당기면 탄창이 회전하면서 다음에 발사될 탄환이 총신과 직선상의 사격 위치에 오게 되고‚ 뒤에서 격침이 뇌관을 쳐서 발사된다. 자동권총과 같은 복잡한 기구가 없으므로 고장이 적고 취급이 간편하며‚ 발사 때 탄피가 튀어나오지 않고 탄창에 남는다. 보통 경찰관이나 특수부대원이 사용한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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