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黃衫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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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무당의 복식은 굿거리마다 다르며 남색치마를 신의 치마라고 하여 굿청에 들 때에 감응청배感應請陪를 산바라기라고도 하는데 남색 홑치마에 옥색 저고리 입고 그 위에 장옷을 입는다. 굿거리 노는 중간에 홍천릭紅?翼과 주립朱笠으로 바꾸어 입는다. 제석거리帝釋巨里나 불사거리佛事巨里에는 흰 겹치마 위에 남색 홑치마 입고 흰 장삼을 입는다. 띠와 가사袈裟는 하지 않는다. 별상거리別相巨里에는 남색 홑치마에 무지견치마 입고 그 위에 구군복舊軍服을 입는다. 중간에 대거리?巨里를 놀 때에는 남천릭藍?翼에 주립朱笠을 쓰며‚ 호구거리戶口巨里에는 흰 겹치마에 홍색紅色 홑치마 입고 그 위에 원삼 입고 대대?帶를 매며 머리에는 사방관四方冠에 너울을 썼다. 조상거리祖上巨里에는 남색 홑치마에 홍천릭紅?翼 입고 주립朱笠을 썼다. 만신말명은 무당의 조상신인데 홍색紅色 홑치마에 몽두리를 입고 머리에 주립朱笠을 썼다. 지노귀는 죽은 영혼을 좋은 곳으로 천도하는 굿인데 몽두리 속에 당의唐衣를 입었다. 오방신장거리五方神將巨里는 동‚ 서‚ 남‚ 북‚ 중앙을 가려 오색기五色旗를 들고 논다. 창부거리唱婦巨里에는 남색 홑치마에 무색저고리 입고 그 위에 색동등거리 입었다. 성조거리成造巨里를 성주풀이라고도 하는데 남색 홑치마입고‚ 홍천릭紅?翼에 주립朱笠을 썼다. 구눙거리는 수로水路를 왕래往來하는 사신使臣이 성황城隍에 치성드리는 굿인데 홍천릭紅?翼에 주립朱笠을 썼다. 뒷전거리에는 남슬란치마 혹은 홍슬란치마에 당의 원삼 입고 머리에는 화관花冠에 너울 썼다. 이 황삼(일명 몽두리蒙頭里)은 1880년대 무녀巫?가 만신말명에 입었던 옷이다. 황명주黃明紬로 만들었으며‚ 맞깃 모양의 깃 주위에는 오색의 잣물림이 되어있고 붉은 색실로 세땀 상침을 하였다. 진동과 소매통이 23cm로 직선 소매이며‚ 깃(나비; 6.5cm∼8.5cm‚ 겉깃길이; 24cm‚ 고대; 16cm)에 흰색 동정(앞은 5.5cm‚ 깃고대 부분은 8.5cm이며 뒷부분은 어깨 넘어 까지 연결되어 있음)이 있다. 8cm나비의 어깨바대와 28cm나비의 무가 있으며‚ 무 아랫부분에 19.5cm와 뒤 중심에 25cm의 트기가 있다. 어깨바대 선과 부리‚ 도련 단 부분에는 붉은 색실로 홈질 상침을 하였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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