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鬼形文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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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鬼形文塼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충남 부여군 규암면 외리유적에서 8가지 유형의 방형 문양전이 1937년 3월에 다량으로 출토된 바 있는 독특한 문양전이다. 형태는 보도블럭 형식의 방형이고 넓은 면의 일면에 갖가지 문양이 있으나 여기서는 귀형문전에 대해서 다루기로 한다. 蓮花臺 위에 정면으로 직립하고 있는 도깨비 형상으로서 전신의 크기에 비하여 머리부분이 크게 묘사되었는데‚ 눈은 크게 부릅떠 치켜 올라가고 입을 크게 벌려 아래 위의 송곳니가 날카롭게 뻗었으며‚ 얼굴 양면에는 더부룩하게 수염이 뻗쳤고 양어깨에도 갈기와 같이 털이 뻗쳐 있다. 가슴에는 큰 乳房에 乳頭가 크게 표현되었고‚ 허리에는 環飾이 매달린 ㉻帶가 둘려졌는데‚ 가운데에는 腰佩의 긴 垂飾이 내려왔다. 앞발에는 근육이 울퉁불퉁하게 융기되고 날카로운 발톱이 달렸다. 뒷다리도 울퉁불퉁한 근육과 골격을 나타내었고‚ 각각 날카로운 4개의 발톱으로 버티고 서 있는 형상은 마치 천지를 제압하려는 모습이다. 이 鬼形이 버티고 서 있는 연화대는 尖端의 單瓣蓮葉으로서 판단이 약간 내반된 형식을 보여주는데‚ 이러한 연화문은 매우 古式의 형식인 것이다. 특히‚ 흥미로운 것은 허리에 둘려진 과대와 요패의 양식인데‚ 이러한 裝身具는 삼국시대 고분 출토품 가운데에서 다수 찾아볼 수 있는 것이어서 이러한 장신구가 지니는 儀式에 따른 用途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자료라 할 수 있다. 또한‚ 이전의 下端의 두 모퉁이(兩隅)에는 三山形 산봉우리가 구름 위에 솟아 있는 형상을 반으로 나누어 배치함으로써 이와 같은 벽돌을 연결하여 연속무늬로 배열할 수 있도록 고안되고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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