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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열차분야지도(?象列次分野之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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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천상열차분야지도(?象列次分野之圖)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천상열차분야지도』는 조선 태조 4년(1395)에 고구려의 석각 천문도의 탁본을 가지고 만든 천문도이다. 고구려의 석각 천문도는 고구려가 망할 당시인 서기 668년경 대동강에 빠뜨려서 잃어 버렸다. 그러나 다행히‚ 그때로부터 700여 년후 이 천문도의 탁본을 보관하고 있던 사람이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에게 바쳤다. 새 왕조를 개국한 태조는 대단히 중히 녁이고 권근을 책임자로한 12명의 학자들로 하여금 검은 돌에 그대로 새기도록하고‚ 그 이름을『천상열차분야지도』라 하였다. 그 후 세종대왕 15년(1433)에 그 돌의 뒷면에 형태를 약간 고쳐서 똑 같은 내용을 다시 새겼다. 돌에 새긴 천문도라는 뜻으로 『석각 천상열차분야지도』라고도 부르는 것이다. 이것은 현재 덕수궁에 있는 궁중유물전시관에 소장되어 있다. 『천상열차분야지도』를 보고 그대로 베낀다던지 탁본하는 일은 지위가 높은 사람이나 할 수 있는 일이어서 많은 유생들이나 가난한 선비들은 남의 탁본을 보고 베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탁본의 수가 대단히 적었다. 이에‚ 선조 4년(1571) 관상감은『천상열차분야지도 목판』을 만들어 120장의 『천상열차분야지도』를 인쇄하여 나눠 주었다. 그 후‚ 태조와 세종때 만든 『석각 천상열차분야지도』는 풍상에 마모되어 탁본하기 어렵게 되었다. 이로 인해서 새로운 『석각 천상열차분야지도』를 또 만들게 되었는데‚ 그 때가 숙종 13년(1687)이었다. 이 돌은 현재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전시관에 전시되어 있다. 여기에 전시된 『천상열차분야지도』는 이 돌에서 탁본한 것이다. <참고문헌> 동방학지 제93집(전상운) 동방학지 제93집(나일성) <사진 자료> 배치도(동방학지‚ 나일성‚ 93집‚ 70쪽) <기타 참고> 1395년과 1433년의 실물(덕수궁 궁중유물전시관) 숙조때(1687년)의 복각본(세종대왕기념사업회 전시관) 각석 600주년기념 복각본(경주 신라역사과학관‚ 연세대학교 박물관‚ 예천 나일성천문관) <유사.관련 용어> 천문도‚ 성도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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