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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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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지구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오석판(烏石板)에 새긴 19세기 말의 세계지도. 중국을 중심으로 우측에 조선과 일본 등 각국을 음각하여 표시하고‚ 거리를 삼천리 등으로 나타낸 지도이다. 기록에 의하면 고려시대에 오천축국도(五?竺國圖)가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현존하는 우리나라 세계지도 중 가장 오래된 것은 1402년(태종 2)에 제작된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渗一疆理歷代國都之圖)이다. 이 지도에는 아시아와 중동‚ 유럽과 아프리카까지 그려져 있다. 또 1471년(성종 2)의 해동제국기(涇東諸國紀) 안에는 일본본국도(日本本國圖)‚ 대마도도(對馬島圖)‚ 유구국도(琉球國圖)‚ 서해도구주도(西涇道九州圖) 등의 지도가 들어있다. 1645년(인조 23)에는 소현세자가 중국에서 여지구(與地球‚ 오늘날의 지구의)를 가지고 들어왔다는 기록이 있다. 또한 중국에서 들여온 세계지도를 모사 혹은 판각하거나 여러 판본을 취하여 다시 편집하기도 했다. 김정호가 1834년(순조 34)에 중간(重刊)한 지구전후도(地球前後圖)나 1844년(헌종 10)에 제작한 오대주도(五?州圖)는 이와 같은 것들이다.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는 우리나라와 교류하여 잘 알고 있는 나라들이 비교적 정확하고 크게 그려져 있다. 그리고 중국을 비롯하여 가까운 주변국을 그렸던 천하도(?下圖)는 실제로는 중국 지도인 경우가 많았다. 그렇지만 17세기 무렵부터 중국을 통해 서구식의 세계지도가 들어오면서 점차 중국 중심의 세계관에서 벗어나 확대된 세계관을 가지게 되었다. 실학자인 이익(1681∼1763)은 중국도 둥근 땅덩어리의 한 조각에 불과하다고 하였고‚ 홍대용(1731∼1783)은 중국인들은 자기들이 세계의 중심에서 산다고 하여 `중국`이라고 하지만‚ 실은 각자가 사는 곳이 모두 중국이 될 수 있음을 지적하였다. <참고문헌> 한국의 과학사(제 2판‚ 전상운‚ 세종대왕기념사업회‚ 2000‚ 135쪽‚ 173-176쪽‚ 240-242쪽) 한국의 지도(제 2판‚ 방동인‚ 세종대왕기념사업회‚ 2000‚ 73쪽‚ 135쪽) 책으로 보는 TV조선왕조실록(1권‚ 한국방송공사 TV조선왕조실록 제작팀‚ 가람기획‚ 1997‚ 136쪽) 땅과 한국인의 삶(나남출판‚ 1999‚ 130쪽)‚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2권‚ 한국역사연구회‚ 청년사‚ 1996‚ 225쪽) <사진자료> 1860년(철종 11년)에 제작된 동서양반구도(東西?半球圖)(프랑스 국립기메동양박물관 소장 한국문화재‚ 국립문화재연구소‚ 1999‚ 176쪽)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책으로 보는 TV조선왕조실록‚ 137쪽) <유사 관련 용어> 지도‚ 고지도‚ 세계지도‚ 세계도‚ 천하지도‚ 천하도‚ 천하여지도‚ 만국도‚ 만국전도‚ 곤여전도‚ 곤여만국전도‚ 지구전후도‚ 오대주도‚ 동서양반구도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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