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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물목
- 저작물명
- 혼수물목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1-30
- 분류(장르)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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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신랑집에서 신부집에 보내는 예물들을 적은 목록. 혼인이란 남녀가 예를 갖추어 부부가 되는 하나의 제도이다. 혼례는 혼인의례(婚村儀禮)의 약어인데‚ 혼례제도의 기원은 원시시대로 올라가지만 우리 민족의 혼례제도가 문헌에 나오는 것은 상고시대부터이다. 그러나 혼례가 체계화되고 형식을 갖추게된 것은 조선시대로 고려 말 주자(朱子)의 가례(家禮)를 수용하면서 그 바탕이 형성되었고‚ 조선 말기에 이르러서는 일반 서민에 이르기까지 확산되었다. 혼례의 절차는 이상적인 혼례를 말하는 예서에서의 것과 실제의 관행으로 나눌 수 있으며‚ 전자는 의혼(議婚)·납채(納采)·납폐(納幣)·친영(親迎) 순으로 진행되고 후자는 의혼(議婚)·대례(?禮)·후례(後禮)로 나누어진다. 연길을 보내는 절차가 끝난 뒤 신랑집에서는 신부집에 대하여 혼인을 허락한 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예물을 보내는데‚ 이 때 예물과 함께 혼수물목·예장지를 혼수함에 넣어 결혼식 전날 보낸다. 납폐의 과정에서 보이는 혼수물목은 혼수의 내용물과 그 수량이 적혀있으며‚ 혼수로는 대체로 옷감이 중심을 이루었다. <참고문헌> 한국의 전통혼례연구(박혜인‚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1988) 한국의 관혼상제(장철수‚ 집문당‚ 1995) 한국전통혼례(남상민‚ 한국예절문화원‚ 1988) 한국민속학(김동우‚ 새문사‚ 1998) 전통혼례(여승동‚ 문음사‚ 1996) 한국의 전통혼례연구(박혜인‚ 고려대학교‚ 1988) <유사관련용어> 혼례‚ 혼서지‚ 납채‚ 혼수함‚ 상답‚ 예물‚ 혼수‚ 혼수감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
원문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