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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테금속다리안경
- 저작물명
- 무테금속다리안경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1-30
- 분류(장르)
- 사진
UCI 로고
- 요약정보
- 사물이 더 잘보이게 하거나 강한 햇빛‚ 먼지‚ 바람 등으로 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쓰는 도구. 보다 나은 시력을 위해 근시에 쓰는 `졸보기`‚ 원시에 쓰는 `돋보기`와 근래에는 난시 등에 쓰는 `특수안경`과 `색안경`‚ `보안경` 등이 있다. 영국의 베이컨이 13세기 경에 고안하였다는 설과 중국‚ 몽고 등지에서 처음 사용하였다는 주장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임진왜란 전후하여 중국으로부터 처음 전래하였다는 설이 유력하며‚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안경도 임란 때 통신사였던 김성일이 쓰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에서는 처음 안경을 전한 네덜란드인의 이름을 따서 `애체`라 불렀으며‚ 우리나라도 처음에는 이같이 불렀다. 초기의 안경알은 경주‚ 언양지방에서 산출되는 수정을 갈아서 만들었다. 색안경은 자수정을 사용하였다. 안경테는 주로 쇠뿔을 가장 널리 사용하였으며‚ 간혹 동물의 뼈나 거북의 등껍질(대모)‚ 놋쇠를 가공하여 쓰기도 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도입 초기부터 왕이나 어른 앞에서는 안경을 벗는 것이 예의로 알려져 왔다. 김득신의 그림이나 황현의 초상화에 안경 쓴 모습의 인물화 등이 남아 있다. 이것은 1930-40년대의 무테 돋보기로서‚ 안경다리는 놋쇠로 접을 수 있게 만들었다. <참고문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한국정신문화연구원) 민간의약(김쾌정 외‚ 국립문화재연구소‚ 1996) 한국의학사(김두종‚ 1966) <사진자료> 고의약기도록(한국의약박물관‚ 1974)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한국정신문화연구원) <기타자료> `밀화투전`(김득신 작) 황현 초상화 <유사·관련용어> 돋보기‚ 졸보기‚ 애체‚ 색안경‚ 원시안경‚ 근시안경‚ 보안경‚ 특수안경‚ 안경알‚ 안경걸이‚ 안경테‚ 안경집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
원문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