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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평통보(常平通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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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상평통보(常平通寶)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1883년(고종 20) 부터 1895년(고종 32) 까지 주조 유통된 고액동전. 당오전은 그 액면가치가 상평통보(당일전) 보다 5배 높은 것이지만 실제로 무게는 대략 2배에 불과한 악화(?貨)로서‚ 상설 조폐기관인 전환국과 지방관청에서 주조 발행되었다. 제조기술면에서 볼 때 당오전은 전통적 기술로 주조한 것과 서양 근대기술로 타인(打印)한 것 등 두가지 종류가 있다. 조선정부는 개항 이후 급증하는 국가재정 수요에 충당하기 위해 적은 비용으로 보다 많은 유통가치를 조성할 수 있는 악화 당오전을 주조 유통하게 되었다. 특히 민씨정권은 1882년(고종19) 임오군란(壬午軍亂)으로 일본에게 갚아야할 50만원에 달하는 거액의 배상금을 마련하기 위해 당오전의 주조발행을 결정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악화 당오전이 주조 발행되자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당백전을 남발했을 때 처럼 화폐가치는 폭락하고 물가는 급등하여 화폐제도의 물란은 물론‚ 사회경제적 혼란이 일어나게 되었다. 그리하여 민씨정권이 몰락한 1894(고종 32)에는 당오전의 주조 발행이 중단되기에 이르렀다. <참고문헌> 당오전고(원유한‚ 역사학보 35·36‚ 1967) 전환국고(원유한‚ 역사학보 37‚ 1968) 증보 한국화폐사(한국은행 발권부‚ 1968) <사진자료> 한국화폐도감(재정공론사‚ 1974‚ 236-255쪽)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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