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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계
- 저작물명
- 해시계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1-30
- 분류(장르)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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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해의 움직임에 따라 시간을 측정하던 시계. 인간이 발명한 가장 원초적인 시계다. 한자어로 일구(日晷)‚ 규표(圭表)라고 한다. 이것은 손바닥에 넣을 수 있는 작은 일구로서 시표(時標)를 접었다 펼 수 있는 평면일구(平面日晷)에 해당한다. 휴대용 해시계라고 할 수 있다. 조선시대의 학문·기술로서 천문 분야의 기기류에 해당한다. 기록상 나타나는 해시계는 세종 19년(1437)에 제작된 앙부(仰釜)‚ 현주(懸?)‚ 천평(?平)‚ 정남(定南) 등의 이름을 갖는 일구들이다. 남병철(南秉哲)의 {의기집설(儀器輯說)}에 의하면 전통의 시계로는 다음과 같이 4종류가 있었다. 1. 銅壺(물시계)로 자격루(自擊漏) 같은 것이다. 2. 香篆(향시계)으로 절에서 사용하였다. 3. 圭表(해시계)로 일구(日晷)‚ 일영(日影) 등으로 불렀다. 4. 彈(기계시계)으로 톱니로맞물려 돌아가는 혼천시계 등이 있다. 돌로 만든 이 휴대용 해시계는 북극을 향해있는 영침(影針)의 그림자 끝이 가리키는 것이 시각이 되도록 제작되어 있다. 반구형 안쪽에 13줄의 눈금이 있는데 동지 때는 가장 바깥 줄을 기준으로‚ 하지 때는 제일 안쪽 줄을 기준으로‚ 그리고 나머지 11줄은 24절기의 나머지 22일에 각기 두 번씩 적용한다. 판의 가장자리에는 12지(支)를 적었다. <참고문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CD(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1)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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