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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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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조새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굴을 채취할 때 쓰는 도구. 머리 쪽에는 굴을 채취할 때 바위틈에서 굴의 껍질을 찍어내는 쇠갈고리가 달려 있다. 그리고 자루 끝의 작은 꼬챙이는 따낸 껍질을 벌려 굴 알맹이를 빼낼 때 사용한다. 길이 20Cm 내외의 막대기 아래쪽에 `ㄱ`자 형태의 쇠꼬챙이를 박았으며‚ 어른 주먹만큼 둥근 머리 쪽에도 역시 길이 7cm 정도의 쇠날을 꽂았다. 머리 쪽의 쇠로 굴의 껍질을 벌리고 아래의 꼬부라진 쇠로 굴의 알맹이를 긁어낸다. 굴은 굴조개라고도 하며‚ 한자로는 석화(石花).모려(牡蠣).여합(蠣蛤).모합(牡蛤).여(蠣).호려 등으로 나타낸다. 굴을 식용으로 이용된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으며‚ 『동국여지승람』에는 강원도를 제외한 7도 70고을의 토산물로 기록되어 있다. 한편 돌이나 바위의 굴을 채취하는 데에 1960년대까지 호미를 사용하였는데‚ 호미는 농가에서 쓰는 것과 그 형태가 비슷하지만 그 날이 더 좁고 뾰족하다. 호미는 굴을 채취할 때 굴집까지 뜯게 되어 집에서 다시 껍질을 골라내는 불편이 있었기 때문에‚ 조새는 이러한 결점을 보완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어구(漁具)‚ 굴-(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1) 어구전(부산광역시립박물관‚ 1999) 광주민속박물관(광주민속박물관‚ 1997)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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