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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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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양금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유율 타악기로 양금은 현악기. 서양금의 준말이다. 일명 구라철현금(歐邏鐵絃琴) 또는 구라철사금(歐邏鐵絲琴)이라고 한다. 양금(?琴)은 원래 아라비아의 악기로 우아한 음색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달시머(Dulcimer)라고 부르던 악기이다. 그것이 페르시아에 전해져 회교음악에 중요한 기능을 하게되었고‚ 다시 10∼12세기 사이 신정 로마제국시대의 십자군에 의해 유럽에 보급되었는데‚ 마테오 리치 선교사가 1581년에 중국 명나라에 전하였고 이를 다시 조선 영조 때에 중국 청나라에서 들여온 것이다. 이렇게 우리나라에 도입된 양금은 바로 향악(鄕樂) 음율에 맞추어졌으며‚ 독주용으로는 사용하지 않고 주로 관악합주나 소편성의 관현합주를 말하는 풍류나 병주에 쓰이고 있다. 지금도 풍류의 하나인 영산회상의 연주와 시조시를 담아 부르는 노래인 가곡반주에 사용되고 있다. 양금은 위가 좁고 아래가 넓은 부정사각형의 오동나무 판면에 괘를 세우고‚ 수석과 철의 합금으로 만든 줄 18틀을 매었다. 이것은 대나무를 깎아 만든 채로 줄을 때려서 소리를 내는데‚ 서양에서는 쌍채를 썼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음악이 완만하고 화음을 넣지 않기 때문에 외채만 사용한다. <참고문헌> 국악총론 (장사훈‚ 세종음악출판사‚ 1995) 한국악기(국립국악원‚ 한국문화재보호협회‚ 1981) 한국악기대관(장사훈‚ 문화재관리국‚ 1969) 국악(박금애‚ 교단사‚ 1974) <비디오자료 출처> 가야금‚ 양금합주 (VTV-1677:예술에 전당 영상자료실) 가야금2중주‚ 4중주‚ 5중주 (VTV-1677:예술에 전당 영상자료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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