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실톳(날고르기)

추천0 조회수 57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실톳(날고르기)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물레로 자아낸 실타래. 날틀에 꽂아 옷감을 짜기전 실고르기에 사용되는 기구이다. 날틀은 직조(織造)에 쓰이는 경사(經絲)를 10 오라기씩 뽑아서 합사(合絲)하는 데 사용하는 기구로서 물레로 자아낸 실을 가락에 감은 것을 뎅이라고 하며‚ 이러한 뎅이를 각각 꿰어 10개의 구멍에 꽂아 합쳐서 뽑아내는 기구이다. 날틀의 형태는 아래 부분에 10개의 구멍이 뚫려 있는 두 개의 나무가 가로질러 있고‚ 위쪽으로도 10개의 쇠고리가 장착되어 있는 한 개의 나무가 있는 형태이다. 실을 뽑는 과정은 10개의 날꼬챙이에 각각 실톳를 꿰어 날틀 아래 가룻나무에 끼우고 각 실톳의 실끝을 하나씩 위에 있는 쇠고리에 끼워 10올을 오른손으로 모아 잡는다. 그리고 오른손으로 모아 잡은 실을 왼손으로 잡아당겨 왼쪽에 있는 광주리에 담는다. 이와 같이 날틀로 뎅이의 날을 고르면 올이 굵고 가늘기에 따라 새가 정해져 이후 날기 과정에서 경사가 끊어지는 것을 줄일 수 있다. 날실을 고르고 난 뒤 씨실을 한올 한올 쳐서 길쌈을 하여 옷감을 만든다. <참고문헌> 한국의 농경유물(원철희‚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 1997) 한국민속대관(2)(고대민족문화연구소‚ 1982) 우리민속도감(이종철‚ 예림당‚ 1999) <기타참조> 문익점과 무명문화‚(국립민속박물관‚ 1991) 한국복식2천년(국립민속박물관‚ 1995) <유사관련용어> 경가(經架)‚ 날상이‚ 실뎅이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