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등롱(燈籠)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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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등롱(燈籠)은 처마 밑이나 기둥 외부에 거는 등기구(燈器具)의 일종이다. 형태나 재료에 따라 양각등‚ 사방등‚ 유리등‚ 청사홍사등롱 등이 있다. 등롱의(燈籠衣)는 바람에 의해 촛불이 꺼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 유물은 숙고사로 만들어졌는데 상부는 홍색(紅色) 하부는 쪽색(藍色)이다. 등롱의 손잡이는 나무로 되어 있다. 등롱의 뼈대는 철제로 되어 있으며‚ 원통형의 휘어진 철물이 조립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그 하부에는 촛대 꽂이가 있다. 등롱과 형태상 유사한 것으로 초롱[燭籠]이 있다. 초롱은 손으로 들고 다니며 사용하는 것이다. 의식에 사용하는 청·홍·황·흑사초롱(靑·紅·黃·黑紗燭籠)‚ 야행용 조명기구인 지초롱(紙燭籠) 등이 있다. 그리고 순라꾼이 순시를 돌 때 사용하는 것으로서 철사나 동사 또는 대오리를 둥글게 휘어 둥근 박과 같은 형태로 만든 후 표면에 유지를 바른 조족등(照足燈)이 있다. 이외에도 나무판에 수수깡을 엮어 만든 값싼 휴대용 등으로 북등(鼓燈)이 있다. <참고문헌> 한국 木家具의 전통양식(배만실‚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1988)‚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1) <유사관련용어> 양각등‚ 사방등‚ 유리등‚ 초롱(燭籠)‚ 조족등‚ 북등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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