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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몽선습(童蒙先習)
- 저작물명
- 동몽선습(童蒙先習)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1-30
- 분류(장르)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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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조선시대 아동용 학습교재의 하나. 동몽선습(童蒙先習)의 제목은 동몽(童蒙) 즉 어린아이들이 먼저 익혀야 할 책이라는 뜻으로 조선시대에는 어린아이들이 서당에서《천자문(千字文)》다음에 배우는 책이다. 조선 명종(明宗) 때의 학자였던 박세무(朴世茂‚ 1487∼1554)가 지었으며‚ 영조(英祖)대에 임금의 명에 의해 널리 보급되었다. 정조(正祖)대에는 언해본도 발간되었으며 조선 후기 어린이용 교과서로 널리 읽혔다. 내용은 오륜(五倫)의 다섯 항목을 각각 한 편으로 나누어 해설하였고‚ 총론에서는 이에 대한 총괄적인 설명을 하였다. 뒷부분에는 중국과 우리나라의 역사를 간략히 실었다. 끝 부분에는 여자아이들을 교육하기 위해 필요한 문구들을 여러 경전에서 뽑아 실었다. 교육 대상자가 어린이이기 때문에 알아보기 쉬운 서체(書體)를 채택하고 문장도 간결하게 썼다. 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용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내용을 통해 당시 교육의 목표를 알 수 있으며 조선 사회에서 바라던 인간상을 이해할 수 있다. 현재에도 한문 교습용으로 많이 읽혀지고 있다. <참고문헌> 동몽선습(성백효 옮김‚ 전통문화연구회‚ 1990) 한국교육사상사(손인수‚ 대동문화사‚ 1964) 조선시대의 교육명저순례(정순목‚ 배영사‚ 1985) <유사관련용어> 교과서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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