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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식판(茶食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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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다식판(茶食板)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다식을 찍어내는 기구. 다식은 꽃가루나 깨‚ 콩‚ 찹쌀 등을 볶아서 가루를 만든 다음 꿀과 물엿으로 반죽해 만드는 음식인데‚ 다식판은 그 모양을 내는데 사용한다. 다식판은 대개 길이 30∼60cm‚ 폭 5∼6cm‚ 두께 2∼3cm인데‚ 아래 위 두 쪽이 나누어져 있다. 이 가운데 아래쪽 판에는 凸형으로 3cm 가량의 둥근 모양이 8∼10개 있고‚ 그 표면에는 수(壽)‚ 복(福)‚ 강(康)‚ 녕(寧) 등의 길상 문자나 꽃무늬·기하무늬 등이 새겨져 있다. 그리고 위쪽 판에는 아래쪽 판에 꼭 맞게 둥근 구멍이 뚫려 있고‚ 위아래의 판 사이에 끼는 받침대가 있다. 이러한 형태의 다식판에 다식을 박아 낼 때에는 윗판을 올려 괴고 패인 구멍에 반죽을 꼭꼭 채워 누른 뒤 받침대를 빼고 윗판을 눌러 내리면 된다. 그러면 표면에 여러 무늬가 양각된 동글납작한 다식을 얻게 된다. 다식판의 재료로는 단단한 재목인 배나무‚ 박달나무‚ 대추나무‚ 참죽나무 등이 쓰인다. 우리 선조들은 먹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을 위해서 아름다운 문양의 다식판을 만들었다. <참고문헌> 한국의 부엌(김광언‚ 대원사‚ 1997) 조선풍속사(김내창‚ 한국문화사‚ 1998) 우리민속도감(이종철‚ 예림당‚ 2000) 우리의 부엌살림(윤숙자·박록담 편저‚ 삶과 꿈‚ 1997) 한국 식생활풍속(강인희·이경복 공저‚ 삼영사‚ 1984) 한국민속종합조사보고서-식생활용구편-(문화재관리국‚ 1988) 한국민속대관-제2권‚ 일상생활·식생활편(고려대 민족문화연구소 출판부‚ 1980)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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