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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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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묘법연화경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일반적 특징> 묘법연화경 제1권이다. 맨 뒷면에 康熙一七年 四月 戊午 京尙道 安東 地 鶴駕山 廣興寺 刊(강희17년 4월 무오 경상도 안동 지 학가산 광흥사 간)으로 되어 있다. 현존하는 법화경판은 34종 3‚036매인데 이 책은 1678년 경상도 안동 학가산 광흥사에서 간행한 판본이며 동해시 삼화사에서 소장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묘법연화경> 불경의 하나로 "법화경"이라 약칭하기도 한다. 우리나라 천태종(?台宗)의 근본경전이며‚ 현재 한국불교 근본경전의 하나로서 불교전문강원의 수의과(隨意科) 과목으로 채택되고 있다. 7권 28품. <화엄경>과 함께 한국불교사상의 확립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 경전이다. 이 경은 예로부터 모든 경전들 중 왕으로 인정받았고‚ 초기 대승경전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불경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여러 종류의 한역본 중 구마라습(鳩摩羅什)이 번역한 <묘법연화경>8권이 가장 널리 보급‚ 유통되었다. 1989년 현재 문화재로 지정된 <법화경>은 모두 42종에 이르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묘법연화경은 1976년 4월 23일 국보 제185호로 지정되었다. 절본(折本)으로 7권 7책이며‚ 상지은니묘법연화경(권1-7)이라고도 한다. 일승(一乘) 불교사상을 설한 묘법연화경은 줄여서 《법화경(法華經)》이라고도 하며‚ 화엄경(華嚴經)과 함께 우리나라 불교사상의 확립에 큰 영향을 끼친 경전이다. 한역본으로는 축법호(竺法護)가 번역한 《정법화경(正法華經)》 10권‚ 구마라습(鳩摩羅什)이 번역한 《묘법연화경(?法蓮華經)》 7권‚ 사나굴다와 달마급다가 공역한 《첨품법화경(減品法華經)》 7권 등 3가지가 있다. 이 책은 그 가운데 구마라습이 번역한 《묘법연화경》 7권을 고려공민왕 22년 (1373)에 은색 글씨로 옮겨 쓴 것이다. 첩말(帖末)에 `홍무(?武) 계축(癸丑)(1373) 사월(四月)…`이라고 쓰인 제작연대와 `봉상대부(?常??) 지옥주사허칠청(知沃州事許七?) 동실안동군부인(同室安東郡?人) 권씨(權氏)…`라는 시주자의 이름이 쓰여 있다. 또한 뒷면에 `영암(靈巖) 도갑사유전(道岬寺留傳)` 또는 `당사유전(當司留傳)`이라고 쓰여 있는 글로 보아 원래 전라남도 영암의 도갑사(道岬寺) 소장본(所藏本)이었음을 알 수 있다. 이 불경은 도갑사에서 전승되어 오다가 일본에 반출된 것을 1969년 재일교포 김대현이 다시 국내로 들여와 국보로 지정되었다. 위와 아래의 선은 금니(金泥)이며 글씨는 은니(銀泥)로 쓰여 있다. 글자의 수는 반절(半折)마다 6행 15자에서 19자 내외이며‚ 부분적으로 약간의 탈색이 있으나 전체적으로는 온전히 보존되어 있다. 변상도(變相圖)가 없는 것이 흠이지만 고려시대 말기에 제작된 희귀본이다. <참고자료> 두산세계대백사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제8권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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