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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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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수저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밥을 먹을 때 쓰는 기구로서 숟가락을 높여 부른말로 조석식사에 젓가락과 함께 쓰이는 것이다. <유래 및 발달과정> 우리 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숟가락은 청동기 시대의 유적인 나진 초토 패총에서 출토된 골제품(骨材品)이다. 중국에서는 B.C 10 - 6세기경의 가요를 모은 <서경>에 처음 기록이 나오고 일본에서는 B.C 3세기경의 유적에서 출토되었다. 젓가락은 우리나라에서는 공주 무령왕릉에서 출토 되었고‚ 중국에서도 춘추 전국 시대(B.C 403-221)에 비로소 기록이 나오므로 숟가락에 비하여 늦게 발달한 것으로 추측된다. 우리나라에서 수저를 병행한 것은 삼국시대 였으며 중국‚ 일본도 시대에 차이는 있으나 병행하였다. 그러나 중국과 일본은 숟가락의 이용이 점차 줄어 들어 숟가락과 젓가락을 병행하는 관습은 우리의 독특한 관습으로 뿌리내렸다. 이러한 것은 우리나라의 일상식의 내용이 국물 음식과 국물이 없는 음식을 항상 병행 하게끔 구성 되었기 때문이다. 수저는 상고시대는 주로 청동제품이었고‚ 이어서 놋쇠‚ 백동‚ 은제품으로 변천되었으며 형태도 시대에 따라 변천되었다. 고려 초기의 것은 숟가락의 자루가 크게 휘어졌고‚ 중기의 것은 자루의 끝이 제비꼬리의 형태를 이루고 있다. 조선 초기에 들어 서면서 숟가락 자루의 제비 꼬리가 없어지고 자루의 휨이 적어진다. 숟가락 면은 타원형을 이룬다. 중기 이후에는 숟가락 자루가 길어지고 두꺼워지며 숟가락 면은 둥글어 진다. 수저의 윗 부분에는 길한 의미의 숫자나 꽃을 칠보로 입히는 경우가 많다. 한편‚ 식혜나 수정과 화채 등 음료수를 떠 마시기 위한 수저로 사기 수저가 있다. 자루가 짧고 오목하게 파인 모양이 보통 수저와 전혀 다른 것이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일반 수저와 별다른 차이는 없으나 매우 정교하게 정성들여 만들었으며 준경묘 제례용으로 쓰였다. <준경묘(濬慶墓) : 강원도기념물 제43호‚ `81. 8. 5 지정> 이 묘는 미로면 활기리에 있으며 1981년 8월 5일 강원도기념물 제43호로 지정 되었다. 이 묘는 조선 태조의 5대조이며 목조의 부(父) 양무의 묘로서 1899년에 영경묘와 같이 묘소를 수축하여 제각‚ 비각을 건축하고 구거지에 목조대왕 구거지 비각을 건축하였다. 특히 이 일대는 울창한 송림으로 되어 있어 원시림의 경관을 여기서만 구경할 수 있는 산자수려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전주이씨 실묘로는 남한에서는 최고의 시조묘로 매년 4월 20일에 전주이씨 문중 주관으로 제례를 지낸다. 1984년 8월에 삼척군에서 영경묘와 함께 5천 3백여만원을 투입하여 제각‚ 비각‚ 재실‚ 홍살문 등을 일제히 보수하였다. <참고문헌> 삼척시지 두산세계대백과사전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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