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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기념 등잔
- 저작물명
- 로마 기념 등잔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1-31
- 분류(장르)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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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태양신 숭배의 사상은 그 뿌리가 바벨탑을 쌓았던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바벨탑을 쌓았던 니므롯은 바벨론에서 태양신으로 숭배되었으며‚ 페니키아(가나안)에서는 바알(Baal)‚ 이집트에서는 오시리스(Osiris)‚또는 라(Ra)등으로 섬겨졌다. 또한 그들의 아내는 여신으로 둔갑되어 오늘날 「마리아 여신 」종교의 배경이 되었다. 원래 12월25일은 페르시아인의 빛의 신이었던 미트라(Mituras)의 탄생 축제일이었다.(대영백과사전) 여기서 로마의 태양신 솔(Sol)이 유래되었다. 12월 21일 해가 짧은 동짓날을 태양의 죽음으로 보고 12월 24일 해가 다시 길어져서 12월25일은 태양이 다시 살아난다고 하여 축제(제사)를 하였던 것이다. 기독교를 공인(313)했던 콘스탄틴은 일요일을 태양의 날로 믿고 그 자신은 비밀리에 태양신인 솔(Sol)을 믿었다고 전해진다. 기독교가 공인이 되었지만 태양신을 믿었던 로마인들은 이교도의 풍습을 가지고 하나님을 태양신처럼 믿는 종교로 받아들이게 된 것이다. 로마를 기념하는 등잔으로 태양의 빛을 발하는 문양 위에 의자에 앉아 있는 알렉산드리아의 모습이 새겨져 있다. 삼각형의 몸통과 심지 주둥이 부위가 깨져 있으며‚ 밑은 삽의 모양 같은 등잔이다.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
원문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