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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조여래삼존불(石造?來三尊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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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석조여래삼존불(石造?來三尊弗)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삼존불은 본존불과 좌우에서 시립하는 보처불보살(補處佛菩薩)을 합하여 부르는 명칭이다. 고구려 불상인 연가7년명금동불입상과 같은 여래입상형은 6세기 전반에서 후반에 걸쳐 고구려‚ 백제‚ 신라지역 불상에서 모두 보이는데‚ 처음에는 독존으로‚ 6세기 후반에는 일광삼존(一光三尊:하나의 광배에 3명의 부처가 있는 모양)으로 표현되며 옷자락이 몸 옆으로 약간 ?쳐지는 것이 특징이다. 6세기 후반의 대표적인 일광삼존불상은 황해도 곡산 출토 경(景)4년신묘년명(571)삼존불‚ 금동계미년명삼존불(564)‚ 그리고 부여 출토의 정지원명금동삼존불상 등이다. 이처럼 소형금동불은 일광삼존의 형태로 제작되어 널리 유행하였다. 그 뒤 석조불상도 삼존불의 형태가 나타나는데 유명한 충남 서산마애삼존불‚ 태안마애삼존불 등 백제 작품과‚ 신라지역에서 만들어진 석조삼존불 가운데 대표적인 경주 남산 배동의 삼존석불 등이 있다. 이 삼존불은 1매의 돌에 원각(圓刻)에 가까운 고부조로 삼존불을 배치한 형태로 현재 파손과 마멸이 심한 상태이지만‚ 본존불과 우협시보살상은 완전하지는 않으나 신체 표현이 남아 있으며 좌협시보살상은 다리부분만 남아 있다. 본존불의 수인은 삼국시대 불상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던 시무외여원인을 결(結)하고 있으며‚ 머리모양과 대의의 세부표현은 마멸이 심하여 잘 알 수 없다. 이 석조여래삼존불상은 의습선의 처리나 신체 표현이 다소 도식적이고 표현 기법은 세련미가 없으나 신체 비례는 대체로 원만하고 삼국시대 제작의 송화산 출토 반가사유상이나 봉화 북지리 반가사유상의 의습선 처리와 유사한 면이 있어 제작시기는 삼국시대로 추정할 수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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