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김규진유감재편액

추천0 조회수 67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김규진유감재편액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김규진의 편액 편액(扁額)은 목판‚ 종이 또는 비단 등에 글씨나 그림을 새긴 것이다. 대부분 가로로 길죽하여 횡액(橫額)이라고도 하고‚ 현판(懸板)이라고 부른다. 편(扁)은 서(署)의 뜻으로 문호 위에 제목을 붙인다는 말이며‚ 액(額)은 이마 또는 형태를 뜻한다. 즉‚ 건물 정면의 문과 처마 사이에 붙여서 건물에 관련된 사항을 알려 주는 것으로 중국 진(秦)나라 때 건물 명칭을 표시한 것을 서서(署書)라고 한 것이 편액에 대한 최초의 기록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삼국시대부터 쓰기 시작하여 조선시대에는 사찰 건물은 물론 도성과 문루‚ 궁궐 전각‚ 지방관아와 향교·서원·일반주택에까지 붙여졌다. 여기에 쓰이는 한자는 전서와 예서·해서·행서·초서 등 매우 다양하며‚ 요즘에는 한글로 된 편액도 많아졌다. 건물의 얼굴이므로 건물 격식에 어울리는 글씨와 장식을 더한다. 글씨의 경우는 당대 명필과 고승·문인의 것이 대부분이나‚ 더러는 옛 선현의 글씨를 모아 만들기도 하고 활자체나 특별히 만든 글씨로 장식하기도 한다. 글씨는 금니와 은니·먹·분청·호분 등으로 쓰고‚ 틀은 무늬와 색채를 넣어 주련(柱聯)과 함께 건물의 중요한 장식 수단이 된다. 이렇게 편액은 건물에 멋을 내는 수단임과 동시에 건물 명칭과 내력‚ 역사와 인물‚ 일화 등을 담고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김규진은 본관은 남평(南平). 자 용삼(容三). 호 해강(涇岡) ·백운거사(白雲居士) ·취옹(醉翁) ·만이천봉주인(萬二千峯主人) 등 10여 개가 있다. 평남 중화 출생. 8세부터 장인 이소남(李小南)에게 글씨를 배우고 18세 때 청(?)나라에 유학하여 서화(書畵)의 명적(名蹟)을 연구하였다. 전서(篆書) ·예서(隸書) ·해서(楷書) ·행서(行書) ·초서(草書)에 모두 묘경(?境)을 이루었고‚ 산수화 ·화조화(花鳥畵)를 잘 그렸으며 특히 난죽(蘭竹)은 절묘하였다. 그는 사군자(四君子)도 즐겨 그렸고 글씨는 대자(?字)를 특히 잘 썼다. 영친왕 이은(英親?李垠)에게 서법(書法)을 가르쳤다. 한국 최초로 사진술을 도입하고 어전(御前)사진사가 되었다. 한편‚ 안중식(安仲植) ·조석진(趙錫晋)과 함께 서화협회를 창설하여 후진을 양성하는 한편‚ 경향 각지에서 서화전을 개최하여 서화 예술의 계몽에도 진력하였다. 저서에 《해강난죽보(涇岡蘭竹譜)》《육체필론(六體筆論)》《서법진결(書法眞訣)》《금강유람가(金剛遊覽歌)》‚ 작품으로는 글씨에 《기법보살(起法菩薩)》(內金剛:?額書) 《천하기절(?下套絶)》(內金剛:?額書) 《금수강산(錦繡江山)》(平壤 ?碧樓) 《대웅전》(平壤 永明寺) 《백마장강(白馬長江)》(扶餘) 《촉석루(矗石樓)》(晋州) 《가야산해인사(伽倻山涇印寺)》(陜川 涇印寺) 《보신각(普信閣)》(서울 鐘閣) 《희정당대조전(熙政堂?造殿)》(서울 昌德宮) 《태극전(?極殿)》(서울 德壽宮)‚ 그림에 《외금강 만물상도(?金剛萬物相圖)》(德壽宮 熙政堂 壁畵) 《소상대죽도(瀟湘?竹圖)》 《대부귀길상도(?富貴吉祥圖)》등이 있다. 김규진의 유감재(有感齋) 편액은 해서체로 대담하고 장중한 멋이 담겨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