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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세수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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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청동세수대야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청동세수대야는 바닥이 편평한 둥근 그릇으로 물을 받아 손이나 얼굴을 씻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는 것이다. 청동은 석재나 목재보다 가공법이 다소 복잡하지만 견고하고 반영구적인 금속공예에 사용되는 재료로는 다양하다. 자연계에 분포한 대부분의 금속을 일정한 가공을 거치면 사용이 가능하여 금·은·구리·주석·아연과 같은 것이 일찍부터 발견되어 사용되었다. 석기를 대신하여 철의 발견과 더불어 금속공예는 인간생활에 필요한 도구를 만드는 데 공헌하게 되었다. 인간의 지혜가 발달함에 따라 수많은 종류의 금속을 발견하게 되어 주석·아연·납 등은 주로 합금을 만드는 데 이용되어 이러한 합금기술이 생겨나자 금속공예는 더욱 발달하게 되었다. 청동은 구리에 주석이나 납을 섞은 것이으로 주석의 양이 10%를 넘으면 흰빛을 띠는 백동이 된다. 이러한 백동은 거울의 재료로 이용되었다. 구리에 백랍과 약간의 금을 넣은 것이 적동으로 이것은 흑자색을 띠기 때문에 검푸르다고 해서 오동(烏銅)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청동은 구리에 아연을 합금한 놋쇠이다. 우리나라는 고대부터 우수한 공예문화를 가지고 있었다. 삼국시대의 금속공예나 석공예 등과 통일신라시대의 많은 공예품 등은 한국인들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청동을 이용한 실용적인 공예품은 고려시대에 발달하였다. 그릇 등의 실생활 용품을 비롯하여 불교미술 등에 사용되었다. 이것은 청동이 지닌 가공법의 편리함과 견고성이 반영된 것으로 파악할 수 있다. 본 박물관의 세수대야의 경우 청동으로 만들어 졌는데‚ 키가 얕고 전이 넓은 일반형이다. 듬직한 형태가 무게 있어 보인다. 외반(?返)된 동체 구연부(口緣部)는 짧은 전을 형성하였고‚그릇이 낮고 바닥은 편평하다. 고려시대의 것으로 추증된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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