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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모방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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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육모방망이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육모 방망이는 조선시대 포도청에서 근무하던 포졸들이 가지고 다니던 방망이. 육모방망이는 육각의 모로 이루어져 포졸들이 호신 및 범인 검거용으로 소지하던 것이다. 포졸은 나졸(羅卒)이라고도 하며‚ 칠반천인(七般賤人)의 하나로‚ 의금부 ·병조 ·오위도총부(五衛都摠府) ·사헌부 ·사간원 ·평시서(平市署) ·전옥서(典?署) 등에 배속되어‚ 고급관원의 시종과 죄인을 문초할 때 매질 ·압송하는 일 등을 맡았다. 보통 깔때기를 쓰고 까치두루마기를 입었으며‚ 손에는 주장(朱杖)을 들고 다녔다. 영조 때 사헌부에서는 소유(所由)‚ 병조 ·형조 ·오위도총부 ·전옥서에서는 사령(使令)‚ 사간원에서는 창도(唱導) 등으로 불리었다. 이들은 육모방망이를 비롯해 삼지창‚ 오랏줄‚ 검‚ 함거‚ 봇짐‚ 전립 등을 지참하는데 이것은 조선시대 포도청 포졸들이 지니고 다니던 상징적인 물건들이다. 이중 특히 백성들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포졸들의 육모방망이다. 재질이 단단한 박달나무로 만들어졌는데‚ 박달나무 목재는 무늬가 아름다울 뿐 아니라 치밀하고 단단하여 가구재나 조각재‚ 다듬잇방망이‚ 참빗‚ 곤봉‚ 수레바퀴‚ 농기구 등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암행어사가 왕명으로 지방의 방백을 감찰하고 민정을 다스릴 때 동원하는 포졸들이 이 육모방망이를 이용하여 탐관오리를 체포하는 위협적인 무기지만‚ 관리의 탐욕을 징벌하고 민심을 안정시키려는 의도가 담겨져 있다. 본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육모방망는 박달나무로 만들어진 것으로‚ 가운데는 불록하고 좌우로 잘록해지는 형태이다. 손잡이 부분은 잡고 다니기 용이하도록 다이아몬드형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전체적으로 육중해 보인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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