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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고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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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중국고산반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수판(數板)은 수판셈에 의해서 가감승제(加減乘除)의 계산을 하는 간편한 도구로 주판(?板) 또는 산판(算板)이라고도 한다. 수판의 원시적인 형태는 모래나 분말로 덮인 간단한 판자로서‚ 그 표면을 여러 개의 행(行)으로 구분하여 이것을 자리로 삼고 이 자리에 선이나 기호를 써서 계산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이 판자는 후에 D.E.스미스에 의하여 `토사수판(dust abacus)`이라고 명명되었는데‚ 3‚000∼4‚000년 전에 메소포타미아지방에서 행하여졌던 것으로 생각된다. 약 2‚500년 전의 이집트나 그리스 ·로마 등에서는 선수판(線數板:line abacus)이라하여 판자 위에 여러 개의 줄을 긋고‚ 그 줄 위에 바둑돌을 놓아 계산하였다. 줄은 자리수를 나타내는데‚ 한 줄 위에 바둑돌을 여러 개 놓을 수 있는 것이 오늘날의 수판과 다른 점이다. 그 후 아라비아숫자가 보급되어 일반적으로 필산(筆算)을 행하게 되었고‚ 선수판은 유럽에서 17세기 말에는 사라지고 말았다. 또한‚ 로마에서는 BC 3세기부터 AD 4세기경까지 판자에 홈을 파고 그 위에 바둑돌을 놓고 움직이는 홈수판(grooved abacus)도 있었다. C.G.노트는 수판이 유럽에서 중국으로 전래되었다고 주장했으나‚ 명확한 자료는 없다. 중국에서 수판에 관한 가장 오래 된 문헌은 한(漢)나라 사람 서악(徐岳)의 <수술기유(數術記遺)>에 있는 `주산(?算)`이며 그 형태는 홈수판과 비슷했다고 한다. 로마에서 행하여졌던 계산법이 그 후 중국의 주산서에 기재되어 있는 산법(算法)과 같다는 것은 그 당시의 교역상태로 보아 양자간에 밀접한 관계가 있었음을 짐작하게 한다. 본 박물관의 수판은 중국식을 따라 윗알이 2개‚ 아래알이 5개의 모양을 하고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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