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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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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구유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성서에서 예수는 말구유에서 탄생했다고 전해주고 있음(루가2‚12). 이를 손미경씨가 제작한 성 미술품. <유래 및 발달과정 / 역사> 말구유에서의 예수 탄생은 2세기 초에서 3세기에 걸친 박해 시대에 이르러 그림이나 모자이크에서 표현되었다. 점차 구유 주변에 소나 나귀와 같은 동물들도 첨가되었는데‚ 이는 "소도 제 임자를 알고 나귀도 주인이 만들어 준 구유를 아는데"(이사1‚3)라는 이사야의 말에 근거한다. 말구유를 만드는 풍속은 이탈리아의 그레치오에서 은둔 생활을 하고 있던 아시시(Assisi)의 성 프란치스코가 1223년 그레치오 성당에 베들레헴의 외양간을 본뜬 마구간을 만들어 공개함으로써 시작되었다. 프란치스코 성인은 베들레헴에 가서 예수가 탄생한 말구유를 본 후 그레치오로 돌아와 이를 생생히 재현하고자 하였다. 교황 호노리오 3세(Honorius ‚1216-1227)의 허락을 받아 구유를 만들었으며‚ 이때부터 예수가 탄생한 구유에 대한 신심이 증가하게 되었다. 오늘날 전세계의 그리스도교인들은 그들 특유의 풍습과 민속 의상을 동원하여 갖가지 모양의 구유를 꾸미는데‚ 그 재료와 방법 또한 다양하여 성탄 구유를 위한 조각이 하나의 예술로까지 발전하였다. 전통적으로 구유에는 아기 예수 옆에 거의 언제나 소와 나귀가 있고 마리아와 요셉‚ 그리고 목동이 따로따로 서 있다. 동방 박사들은 성탄 후 12일인 주의 공현 대축일에 아기 예수 옆에 놓여진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의 구원자이시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각 본당에서는 12월 성탄이 가까워 오면 성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작은 모형의 마구간을 만들어 구유를 놓고 성탄 전야에 아기 예수의 상을 모시는 구유 안치식과 구유 예절을 갖는다. <일반적 형태‚ 특질> 손미경의 작품이다. 전통적인 구유의 형식이 아닌 간결화된 양식‚ 즉 구유와 아기 예수만으로 제작하였다. 구유와 아기 예수 모두 흰색으로 제작하여 원죄 없으신 아기 예수의 탄생을 색상으로 상징화 하였다. 아기 예수는 갓난 아기의 모습으로‚ 성스러움이나 엄숙한 분위기가 느껴지기 보다는 인간이 세상에 올 때의 처음 모습만을 그대로 담고 있어 보다 친근함을 느낄 수 있다. 구유와 아기 예수의 재질은 FRP로 제작하였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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