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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바(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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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깝바(녹색)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특별한 종교 의식에서 주교나 사제가 입는 소매 없는 외투 형태의 긴 옷. <유래 및 발달 과정/역사> 성직자들이 특별한 의식 때 입는 것으로 외투를 의식에 사용함으로써 전례복으로 된 것인데‚ 라틴어인 깝바는 원래 8세기경 외투에 붙어있던 모자의 이름이었다. 미사 봉헌 전에 기도 행렬이나‚ 성체강복‚ 고별식 등 미사 봉헌이 아닌 전례 집행 때 사용한다. <일반적 형태‚ 특징> 뒷판 길이 : 130cm‚ 후드 길이 : 50*53‚ 목너비 : 24.5cm 녹색 사직으로 제작되었다. 겉면 전체에 금색 보상화문이 장식되어 있다. 후드는 둥근 형태이며‚ 가장자리에 노란색의 술이 달려 있다. 후드의 중앙에 어린양 문양이 들어가 있다. 양(Agnus‚ Lamb)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표식이다. 성서에서는 예수를 ‘어린 양’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를 떠나기 전에 하느님께서 이집트인들의 장남은 모조리 죽이고 어닌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른 이스라엘 사람들의 집은 그냥 지나간 일을 기념하는 것이 파스카 축일이다. ‘어린 양의 피’가 이스라엘 사람들을 구했던 것이다. 후대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이 사건을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피로 구원이 되는 사건의 전징(前徵)으로 보았다. 그리스도는 파스카 전날에‚ 십자가에 목박혀 피흘리시고‚ 이 세상을 지나 하느님 앞으로 가셨다. 그래서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예수님을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라고 부른다.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양의 모습’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각각의 독특한 의미가 담겨져 있다. 양과 깃발은 ‘예수의 부활’‚ ‘승리자의 예수’를 상징한다. 본 소장품에 나타난 깃발에는 십자가 문양이 있다. 이것은 이 양이 ‘붉은 십자가의 깃발을 든 양’임을 뜻하며 전통적으로 예수의 부활을 상징한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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