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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象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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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상아(象牙)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및 상세설명> 어금니 모양으로 길게 자란 코끼리 윗턱의 송곳니[門齒]를 말한다. 이 송곳니는 다른 어금니[臼齒]와 달라 뿌리가 없고 나기 시작하는 선단부는 에나멜질로 덮여 있으며‚ 나머지는 상아질[齒質]로 되어 있다. 코끼리의 나이 ·종에따라 길이에 차이가 있으나 보통 나이와 더불어 큰다. 아프리카코끼리(Loxodonta africana)는 암수 모두 길게 자라며 수컷의 상아는 훨씬 길어서 길이 3.5m‚ 무게 100kg이나 되는 것도 있다. 인도코끼리(Elephas maximus)의 암컷은 발육이 나빠서 성체가 되어야 입 밖으로 겨우 보일 정도인데‚ 수컷의 상아는 3m 이상‚ 37kg이나 되는 것이 있다. 또‚ 실론섬에 서식하는 실론코끼리(인도코끼리의 아종)는 수컷의 상아도 발육이 나쁘다. 인도코끼리의 상아는 아프리카코끼리의 상아에 비하여 질이 떨어진다. 세계적인 상아 시장은 앤트워프와 런던인데‚ 주로 아프리카코끼리 상아가 거래된다. 양질의 것은 공예품 ·인장(印章) 등에 사용되고‚ 질이 연한 것은 당구공이나 피아노키에 사용된다. 유럽의 구석기시대 유물에 매머드 엄니에 인물 ·동물을 새긴 투창기등의 도구를 만든 예가 많이 발견되고 있다. 상아공예에 있어 이집트 ·서아시아 ·인도 ·중국 등의 고대문명에서는 제각기 독자적인 기법과 양식을 발전시켜 우수한미술 공예품을 남겼다. 상아공급지로서의 아프리카의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다. 사하라사막의 남과 북을 잇는 교역로는 BC 1000년부터 있었다. 사하라 남쪽의 중계도시에 집중된 상아는 지중해 교역망을 거쳐 유럽과 중동에 보내졌다. 동아프리카에서는 아라비아반도를 거쳐 동남 아시아에 이르는 해상 교역망을 통해 공급되었다. 15세기에 유럽인에 의한 서아프리카 진출의 목적도 금과 상아의 교역이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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