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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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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옹기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질그릇과 오지그릇를 아울러 이르는말. (일반사항 및 특징) 전통적으로 한국인은 옹기를 조미료와 주식 ·부식물의 저장용구‚ 주류 발효 도구‚ 음료수 저장 용구 등으로 사용하였다. 삼국시대부터 만든 옹기는 세계에서 한민족만이 가지는 독특한 음식 저장 용기이다. 옹기점의 시설로서는 토기제작장과 요성장(窯成場)이 있는데‚ 토기제작장에서는 날그릇을 주로 다루고‚ 요성장에서는 날그릇을 구워 완전한 그릇을 만들어낸다. 옹기를 만드는 과정은‚ 먼저 흙을 반죽해서 응달에 약간 말린 뒤 떡매로 쳐서 벽돌 모양으로만들고‚ 바닥에 쳐서 판자 모양의 타래미로 만든다. 이를 ‘판장질’이라고 한다. 그다음 타래미를 물레 위에 올려 놓고 방망이로 타림질(다듬는 일)을 한다. 옹기의 모양은 물레의 속도‚ 손놀림에 따라 결정된다. 이렇게 만드는 옹기가 플라스틱 ·스테인리스그릇의 등장으로 1960년대 말부터 점점 쇠퇴하여 질그릇 문화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문화부에서는 옹기보호책으로 1989년 5월 옹기인간문화재를 지정하였고‚ 1990년 옹기장(옹기 만드는 기술자)을 중요무형문화재 제96호로 지정하였다. 물이나 곡식을 보관하거나 이동하는데 주로 사용되었던 생활 용기이다. 두멍보다 약간 작은 것으로 아구리가 조금 안으로 오무러져 자연히 몸통의 배가 부르며 좌우에 손잡이가 달려 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그릇으로 특히 여인들이 우물에서 식수나 설거지물 등을 공급하기 위해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집으로 옮기는 그릇으로 아구리가 안쪽으로 오무라진 것이다. 이 그릇은 물을 담아 머리에 이고 갈 때 물이 출렁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써 자연히 물동이로 많이 사용되었던 그릇이다. 동이는 크고 작은 것이 있는데 작은 것을 작은 동이라고 하며 중간 것을 반동이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동이라고도 하며 옹동이라고 하는 것으로 모양도 지방에 따라 여러가지 모양으로 원통형의 것이 있고 또 호와 같이 아구리가 좁은 것도 있다. 동이의 종류로는 전체적으로 원형에 가까운 수박동이‚ 구연부에 귀를 붙인 귀때동이 등이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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