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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선생문집(炊沙先生文集)
- 저작물명
- 취사선생문집(炊沙先生文集)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1-31
- 분류(장르)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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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취사문집(炊沙文集)」 조선 중기의 학자 이여빈(李汝碌)의 시문집으로 6권 3책의 목판본이다. 증손 기정(基定)이 편집하여 1831년(순조 31)에 간행하였다. 권두에 정중원(鄭重元)?이인(李仁)?유심춘(柳尋春)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권두경(權斗經)과 채헌징(蔡?徵)의 발문이 있다. 권1?2에 부(賦) 2편‚ 시 78수‚ 표(表)?책(策) 각 1편‚ 소(疏) 4편‚ 서(序) 3편‚ 기(記) 5편‚ 전(傳) 1편‚ 권3에 제문 3편‚ 행장 3편‚ 잡저 3편‚ 권4?5에 잡저 상?하 2편‚ 권6에 부록으로 연보?행장?가장?만사?뇌문?서원봉안문?상향축문?묘갈명?인수정중수기(因樹亭重修記) 등이 수록되어 있다. 시의 〈계사춘 癸巳春〉을 비롯해 〈제문경마포원석굴 2수 題聞慶馬?院石窟二首〉?〈난리이래기근연속 亂離以來飢饉連續〉?〈음증우동제우 吟贈愚?諸友〉 등은 임진왜란을 전후하여 읊은 것으로‚ 전쟁의 참상을 잘 나타내고 있어 야사로서 가치가 있다. 〈양선생변무소 兩先生辨誣疏〉는 이언적(李彦迪)과 이황의 문묘 종사를 반대한 이이첨(李爾瞻)을 공박하고‚ 두 사람이 학계에 끼친 공로와 덕망으로 보아 문묘 종사를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진언한 것이다. 잡저의 〈용사록 龍蛇錄〉은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서 1598년에 끝날 때까지의 사실들을 보고 들은 대로 기록한 것이다. 궁중과 민간에서 있었던 크고 작은 일을 낱낱이 기록한 뒤 그 결과를 부기하고 원인을 규명한 곳도 있어‚ 임진왜란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시사잡록 時事雜錄〉은 상?하편에 달하는 많은 양으로‚ 정여립(鄭汝立)의 난과 정인홍(鄭 仁弘)?이이첨의 전횡‚ 정온(鄭蘊)?정구(鄭逑)의 학문에 대한 이야기 등‚ 광해군 당시에 있었던 여러 가지 사건들을 소상하게 기록하고 있다. 〈사우록 師友錄〉은 스승 한우(韓佑)를 비롯해 그 제자 허충길(許忠吉)?이희득(李希得)?박승임(朴承任) 등 30여 명의 행적을 기록한 것이다. 그 밖에 자기의 취미와 학문 연구를 표현한 〈인수정서 因樹亭序〉?〈석양와기 ?陽窩記〉?〈취사옹전 炊沙翁傳〉이 있다.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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